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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부터 딱 제목의 문구가 생각 나더군요..
아침 출근하자마자 인사해도 쌩까더니 오전에 회의하자하면서 원칙적으로 어쩌고.. 넌 이래서 어쩌고..
아주그냥 안좋은거만 뽑아 사사건건 지적질이더군요..
그러더니 말을 걸어도 말도 안받아주고..
오후에 외부미팅 있어서 같이 나가는 중에도 폰 만진다고 넌 폰 중독이니 어쩌니..
1주일만 폰이 없으면 아마도 넌 미칠거라는둥..
칭찬도 많이 하면 거슬리는데..
이건 사사건건 눈에 거슬리는거만 잡아서 지적질이더라구요..
누가요? 노친네(애칭)라고.. 저번 회사에서부터 같이 일하다가 이번에 창립맴버가 되면서 같이 일하는 저보다 3살 많은
동료(?) 형(?) 이요..
좀 보수적인척만 하지 속은 아주그냥 소심소심 왕소심인데.. 암튼 그래서 오늘 좀 서러웠어여.. ㅜㅜ
요즘 일이 잘 안풀려 스트레스 많을텐데..
맘고생이나 안심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잔소리는 싫다구!! (요)
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하나.. ;;
화.. 홧팅(?)
우리 횐님들 날 더워지는데..
메리야슨지.. 메르슨지.. 조심하고 더위도 조심하고 사람도 조심하세여~~
확 깔고앉아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