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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알고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지난 6월 16일에 기사가 떴었네요...
경기장을 옮기네 마네 말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하긴 하나보네요!!
계획상으로는 15년 11월에 2개코스(스로프스타일, 보드크로스)를 완료하고
16년 2월에 테스트 이벤트를 개최한다는데... 이번 시즌에 일반인에게 개방은
힘들겠죠...? 아래는 협약 내용 일부 퍼왔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보광 스노 경기장 건설을 위한 협약식
≪ 사업개요 ≫
- 위 치 :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보광휘닉스파크
- 규 모 : 약70만㎡, 대회슬로프 조성 6면
※ 평행대회전, 슬로프스타일, 모글, 에어리얼, 하프파이프, 크로스
- 사 업 비 : 692억원(공사비 663억원, 설계·감리 등 29억원)
- 사업기간 : 2015. 6. ~ 201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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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 ‘15. 04. 15. : 실시설계 용역완료
- ‘15. 05. 18. : 본공사(토목,전기) 조달발주
- ‘15. 06. 05. : 벌목 및 이식공사 착공
- ‘15. 06. 16. : 건설협약 체결(도,보광)
- ‘15. 11. : 2개코스(슬로프스타일, 크로스) 완료
- ‘16. 02. : 테스트이벤트(월드컵) 개최
이런식(?)으로 기존 스키장 활용하면 될것을 알펜시아는 왜 굳이굳이..
하루에 이자만 몇천만원되는 돈을 감당해야하는 강원도 로서는 답이 안나오는 대회입니다..
알펜시아 지을바엔 알프스 스키장을 다시 살리는것도 괜찮았을..(도로사정때문에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이미 엎어진 물이지만..
뭐 할라고 동계올림픽을 강원도에서 개최한다고 강원도에겐 아무 득도 없는 이 행사를 굳이 밀어부친건지..
대회 준비자금의 대부분이 중앙정부 지원이라 어차피 수익금의 대부분은 중앙으로 갈테고..
남겨진 시설들의 유지는 강원도가 떠맡겠죠.. 이미 감당못할 빚을 지고 있는상황에서 말이죠..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본 강원도민 입니다.
하루에 이자만 몇천만원되는 돈을 감당해야하는 강원도 로서는 답이 안나오는 대회입니다..
알펜시아 지을바엔 알프스 스키장을 다시 살리는것도 괜찮았을..(도로사정때문에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이미 엎어진 물이지만..
뭐 할라고 동계올림픽을 강원도에서 개최한다고 강원도에겐 아무 득도 없는 이 행사를 굳이 밀어부친건지..
대회 준비자금의 대부분이 중앙정부 지원이라 어차피 수익금의 대부분은 중앙으로 갈테고..
남겨진 시설들의 유지는 강원도가 떠맡겠죠.. 이미 감당못할 빚을 지고 있는상황에서 말이죠..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본 강원도민 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구경이라도 가보고싶네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