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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마지막주에 입문한 초초초보보더입니다.
보드탈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론만 주구장창 공부했는데.(수능보듯 ㄷㄷㄷ)
이번에 처음으로 개인장비를 가지고 보딩해봤습니다.
물론 렌탈과는 다르게 바인딩 세팅도 조금 전향으로 해봤구요.
그런데 힐턴시 힐턴이 너무 과도하게 말려올라가더라구요.
토턴은 부드럽게 가는데 힐턴이 너무 짧은 순간에 휙 말려 올라가니까 턴의 연결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제가 배운거라고는 카시스타일정도밖에 없는데, 카시스타일에 전향을 줘서 로테이션이 과도하게 들어간건가요?
그냥 전처럼 15/0 나 덕스탠스 도전해보는것도 괜찮겠죠?
올해안에 해머입문이 목표입니다 흑흑 ㅠㅠ 주춤하고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보드탈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론만 주구장창 공부했는데.(수능보듯 ㄷㄷㄷ)
이번에 처음으로 개인장비를 가지고 보딩해봤습니다.
물론 렌탈과는 다르게 바인딩 세팅도 조금 전향으로 해봤구요.
그런데 힐턴시 힐턴이 너무 과도하게 말려올라가더라구요.
토턴은 부드럽게 가는데 힐턴이 너무 짧은 순간에 휙 말려 올라가니까 턴의 연결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제가 배운거라고는 카시스타일정도밖에 없는데, 카시스타일에 전향을 줘서 로테이션이 과도하게 들어간건가요?
그냥 전처럼 15/0 나 덕스탠스 도전해보는것도 괜찮겠죠?
올해안에 해머입문이 목표입니다 흑흑 ㅠㅠ 주춤하고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는 미천한 실력인지라 무엇이 정답이다 말씀드리게엔 어렵고요, 그냥 저의 경험위주로 몇자 적겠습니다.(머... 그냥 참조 정도죠.) 타던수준의 슬롭보다 더 높은 수준을 타시면서 꾸준한 연습은 지향하시는것은 맞지만... 언급하신 반강제적 수준으로 타신다는 것은 연습이 아닌 억지로 타시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본인 수준에서 어느정도 감을 잡으신 후에 올라가서 적응과 연습이 맞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도를 말씀하셨는데요 저의 경험으로는 각도와 스탠스폭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며, 정답이 있다면 바인딩과 데크의 센터링이라고 생각합니다. 각도 및 스탠스 폭은 본인의 스타일, 신체등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가 정답없는 답변만 드렸네요
너무 급하게 가시는 듯 하신게 아닌가 하는 답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런건 정말 글로만 판단해서 조언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세 문제일 수도 있지만, 혹시 장비를 바꾸신 후부터 질문하신 문제를 체감하셨다면
장비 세팅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센터링이 안맞는다던가, 말씀하신대로 바인딩
각도 문제일 수도 있고.. 글로만 판단하기엔 너무 많습니다.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