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가 무거운겁니다..

그리고 원풋으로 리프트 타시면.. 가슴이 정면을 바라보면 안되요..

약간 비스듬하게 발 위치랑 같게 살짝 돌려주시면되구요.

만약 4인 리프트에 둘이서 타면

데크를 돌려서 거치대에 거세요.

음..........

이게 무슨말이냐면;;

바인딩 묶은 노즈가 앞을 보게 하는게 아니라

테일을 거치대에 걸어버리는거죠..

그럼 무게중심이 골고루 분산되서 다리가 안아파요.

전 그렇게 하고 탑니다 ㅎㅎ 사람 없으면 ㅎㅎ 완전 편함..

제생각도 무게보단 타실때 자세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오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위에 레브가스님 말처럼 옆으로 좀 다소곳하게 앉으면 전 편하더군요...

유니온 FC바인딩하고 버튼 다이오드가 가볍고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버튼 다이오드가 가볍고 좋다고 봅니다만,

사실 라이딩에서 발 아픈 건 바인딩보다는 데크무게가 많이 차지하긴 해요..

원래 리프트에서 데크를 발거치대 같은거 없는 리프트에 데크를 주렁주렁 달고 당기면

데크랑 연결된 무릎은 아파요 발목도 아프구요 

데크무게가 그쪽으로만 가서 그런거니...

데크가 무거운것도 아니며  바인딩을 변경하셔도 똑같은 증세가 오실꺼에요

리프트에서 무릎이 안아플라면 이제 발거치대 같은게 있는 리프트라면 꼭 데크를 걸어서 올라가시거나

오른발 부츠 앞코로 바인딩 힐컵에 끼세요 양발이 지탱할수 있게요 

(이렇게 하실때 부츠앞코 조심하세요 엣지에 부츠 긁힐위험이 있어요)

또한 리프트 타실때 부츠와 연결된 부분은 스트랩을 살짝 풀엇다가 살짝만 안빠질정도만

스트랩을 조여주세요 [라이딩할때 그 꽉 조인상태로 타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