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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타이밍이 이렇게 맞아 떨어지니까 ...'음모론'이 나오고 소설이 등장하는거 같아요.
본문 글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거에요.
'메르스' 증상은 독감과 유사하다.(설사 나는것 빼고) 근데, 증상이 없는 사람조차 '확진 판결'을 받았다.
즉, 이젠 독감과 메르스 구별은 불가능의 영역으로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
해당 환자의 혈액(또는 분비물이겠지?) 체취해서 '확진 판단'을 위해 어딘가로 보낸다고 했었지 않나? (머리가 나빠서 기억이 안난다...ㅜㅡ)
보건소의 경우만 그랬는지 다른 병원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다.
근데, 만약 특정 장소에서 메르스의 유무를 판단하게 되면...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이들이 인위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증상은 독감과 똑같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으니...겉으로 봐서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이것을 구별할 수 없다.
만약, 이 소설이 맞다면...(내가 봐도 말도 안되는 엉터리 소설이다.)
정부에서 의도하는 대로 메르스 확진사 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자가 격리대상이 되는데...
여기엔 다른 환자들까지 포함되었더군... 암환자 분까지 자가격리 상태에서 돌아가셨던걸로 기억한다.
즉, 이 분들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음에도 아무런 의료 서비스의 케어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고통받으며 돌아가셨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아, 섬찟하다... 이 무서운 소설은...)
내가 멍청해서... 이런 엉터리 소설이나 쓰고 앉은거다...
국민을 위해 권력을 쥔 윗 분들이... 탄저균, 성완종 게이트, 국무총리 임명, 인위적 금리 인하 후 미국으로 자금 빼돌리려는 목적 같은...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위해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넣었을 리가 없잖은가?
국민을 위해 국가는 존재하고 공무원들은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인데... 설마...
요즘들어 뭐가 터지는것과 권력형 비리가 덮혀지는 타이밍이 너무 맞아떨어지다 보니까... 자꾸 '음모론'이 생겨나는거 같고...
또 막 소설을 쓰게 된다.
슬프지만... 요즘 국민들이 체감하는 것.
너무 좀 서글프다고 할까? 어쩌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정치인들이 이렇게까지... 타락한것인지...
그래, 우리 잘못이다. 우리 손모가지의 문제다.
너무 일방적으로 밀어준게 ... 그들의 오만을 끌어낸게 아닐까?
철저하게 국민을 무시하고 이용하고 짓밟아도 된다고 ..여기게 된게 아닐까?
에이, 그만 쓰련다... 말도 안되는 소설 끄적거리다 ..괜히 울적해 지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