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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메르스...

조회 수 1517 추천 수 1 2015.06.20 16:12:30
그렇게 밑도 끝도 없이 퍼져 나가던 메르스....
총리인준되자마자... 진정?!

진정되어 다행이긴하지만...
뭐죠? 이 기가막힌 타이밍은??

결론은 책임져줄 총리가 없어서 관계자들이 뒷짐지고 있었던 것이지...
아니면 신임총리기 안티바이러스 성분인지...
아니면???
그냥 기가막힌 우연의 일치일뿐??

진실은 어디에.....
엮인글 :

귤좀까죠

2015.06.20 16:31:56
*.233.49.244

우연의일치치곤 정말 타이밍이 기가막히죠..-_-

ㅇㅇ

2015.06.20 16:34:54
*.191.100.68


둘중 하나죠



메르스 자체가 그냥 감기정도의 병


메르스가 아닌데 감기를 메르스로 조작





근데 전 처음부터 메르스 메르스 거리길래


그냥 쳐 웃고말았다능......뭔 개짓거리하나 유심히봤는데


3가지정도 개짓거리 하고 다 끝나니 메르스 감영 0 명 ㅋㅋㅋ



ㅇㅇ

2015.06.20 16:43:32
*.191.100.68

1. 탄저균 때문에 ㅋㅋ 미국 국회의원들이 느닷없는 메르스 위로메세지 보내는걸로, 탄저균 넘어갔음 ㅋㅋㅋㅋㅋ

사과한마디 그냥 받고 끝 ㅋㅋㅋㅋㅋ 병신정부


2. 경남기업 사건 마무리 혐의없음


3. 총리


ㅋㅋㅋ


이 개짓거리 끝나니 ㅋㅋㅋ



노출광

2015.06.20 17:07:21
*.213.153.253

자꾸 타이밍이 이렇게 맞아 떨어지니까 ...'음모론'이 나오고 소설이 등장하는거 같아요. 


본문 글을 읽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거에요.

'메르스' 증상은 독감과 유사하다.(설사 나는것 빼고) 근데, 증상이 없는 사람조차 '확진 판결'을 받았다.

즉, 이젠 독감과 메르스 구별은 불가능의 영역으로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 

해당 환자의 혈액(또는 분비물이겠지?) 체취해서 '확진 판단'을 위해 어딘가로 보낸다고 했었지 않나? (머리가 나빠서 기억이 안난다...ㅜㅡ)

보건소의 경우만 그랬는지 다른 병원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다. 

근데, 만약 특정 장소에서 메르스의 유무를 판단하게 되면...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이들이 인위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증상은 독감과 똑같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으니...겉으로 봐서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이것을 구별할 수 없다. 


만약, 이 소설이 맞다면...(내가 봐도 말도 안되는 엉터리 소설이다.) 

정부에서 의도하는 대로 메르스 확진사 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자가 격리대상이 되는데...  

여기엔 다른 환자들까지 포함되었더군...  암환자 분까지 자가격리 상태에서 돌아가셨던걸로 기억한다.

즉, 이 분들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음에도   아무런 의료 서비스의 케어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고통받으며 돌아가셨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아, 섬찟하다... 이 무서운 소설은...)    


내가 멍청해서...  이런 엉터리 소설이나 쓰고 앉은거다... 

국민을 위해 권력을 쥔   윗 분들이...    탄저균, 성완종 게이트, 국무총리 임명, 인위적 금리 인하 후 미국으로 자금 빼돌리려는 목적 같은...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위해  ...국민들을 사지로 몰아넣었을 리가 없잖은가? 


국민을 위해 국가는 존재하고  공무원들은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인데... 설마...



요즘들어 뭐가 터지는것과 권력형 비리가 덮혀지는 타이밍이 너무 맞아떨어지다 보니까... 자꾸  '음모론'이 생겨나는거 같고...

또 막 소설을 쓰게 된다.  


슬프지만... 요즘 국민들이 체감하는 것.  

너무 좀 서글프다고 할까?   어쩌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정치인들이  이렇게까지...  타락한것인지... 


그래, 우리 잘못이다.    우리 손모가지의 문제다.  

너무 일방적으로 밀어준게 ... 그들의 오만을 끌어낸게 아닐까?       


철저하게 국민을 무시하고 이용하고 짓밟아도 된다고  ..여기게 된게 아닐까?   




에이, 그만 쓰련다...   말도 안되는 소설 끄적거리다 ..괜히  울적해 지려 하네...  

영원의아침

2015.06.20 19:22:41
*.62.234.17

소설로 치부해버리기에 그 타이밍 맞는 상황이 너무 많죠...
이번정부는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뭉력에 비리투성이 이니..

바람불어좋은날

2015.06.20 22:25:41
*.62.178.84

아몰랑~~~~~~~~

올시즌카빙정벅

2015.06.21 00:36:50
*.152.164.223

아 나두 몰랑 ...

 

메리스인지 뭔지

 

전혀 모르고 있떤 바이러스가

 

갑 뚝 틱 나와서 온 국민 벌벌 떨게 만들고

 

 

음란구리

2015.06.21 11:41:50
*.218.122.174

음모론은 아주 오래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지만 항상 "유언비어를 퍼뜨리면 가만두지 않겠다 "라는 엄포도 매번 따라다녔죠.
땅굴발견때도 그랬었고(이땐 한참 냉전시대라 입 잘못놀리면 바로 끌려가 병신만들던 시절 ) 북괴의 (이땐 북한사람들이 다 악마라고 교육받던시절 )기습도발때도 항상 큰 사건이 있었더랬죠.
오죽하면 '북한의 모든 땅굴은 군에서 다 파악하고 있지만, 정권 위기시에 위기감조성용으로 발표를 아껴두고있다..'란 소문까지 있어ㅓㅆ죠.
요새는 주로 유명 연애인 을 잘 걸고 넘어지는 추세던데..

음란구리

2015.06.21 12:22:18
*.218.122.174

그런데 "진정"이라는 소식은 어디나오죠? 기사나 보도자료 포탈에 찾아바도 없던데요..

OTOHA

2015.06.21 13:26:15
*.70.50.126

이 글을 올리때만해도 나왔었습니다. 추가감염자가 급수적으로 안 늘고 사망자도 없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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