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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입니다

2015.06.22 17:24:06
*.1.214.49

ㅉㅉ

KIM.GJ™

2015.06.22 17:33:10
*.124.228.254

아주 난장도 그런 개난장이 없더라구요.

광안대고 보면서 한잔 하는 분위기는 좋은데

사람들 쓰레기에 ㄷㄷㄷ

OTOHA

2015.06.22 17:39:10
*.70.47.93

부킹 핫플레이스라더군요. 저도 주로 저 근방에서.주말을 보내는데 수변공원쪽으로는 안갑니다.

올시즌카빙정벅

2015.06.22 17:52:05
*.152.160.183

중국보단 아주 쪼금 깨끗 하군요 ;;;;;;;;;

張君™

2015.06.22 17:54:12
*.243.13.160

이런 것 보면 중국 욕할게 못되고 역사적으로 일본 많이 욕하는데 국민들 의식수준들 보면 배울 점이 많은 국가죠.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니에요.

꿀용

2015.06.22 18:05:23
*.10.211.114

에혀

노출광

2015.06.22 18:39:05
*.213.153.253

시각을 살짝 바꿔서...

요즘 길거리에 쓰레기통 본 적 있으신가요?
없앤 이유가 거기에 폭탄을 넣어서 터뜨리는 테러방지라나? 뭐, 그렇게 기억합니다.

해운대 바닷가는 상대적으로 쬐끔 깨끗합니다.
입구에 쓰레기통이 있어요.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두지 않고... 국민들 탓만 하는건 좀 아닌듯 해요.

산에 올라가서 자기 쓰레기 다시 가지고 오는것은 당연합니다만...
말도 안되는 테러 위험성을 이유로...도시에 쓰레기통을 몽땅 치워버리는것은.. 공무원들의 무능함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거 같아요.


하긴, 메르스 예방법이란게... 낙타 고기 먹지 말고 낙타와 접촉금지라는게 ...요즘의 현실이니...

YapsBoy

2015.06.23 19:07:15
*.135.199.117

완전 공감합니다..

쓰레기 무단투하 금지는 많아도 쓰레기통은 없어요

금연구역은 많은데 흡연구역이 없듯이...

간지보더향해~

2015.06.22 19:07:08
*.226.192.5

대륙반도 일체설 팩트......

드링킹조

2015.06.22 19:52:04
*.226.207.21

저도 근처에 살아 자주가는데.. 참 그렇죠..

BUGATTI

2015.06.23 04:55:04
*.2.48.26

더럽네요....

옛날엔 저정도 까진 아니였는데..

이제 모 TV에서 보니깐 한강에 음식도 배달하는거 같던데

그런것도 한몫하지 않나 싶네요

두발을묶고얻는자유

2015.06.23 06:23:56
*.67.163.99

쓰레기통이 없어서 그냥 버린다는 아닌것 같아요. 담배 꽁초도 주머니에 넣었다가 쓰레기통 보이면 비우잖아요.

뮤직맨스팅레이

2015.06.23 11:19:57
*.100.165.116

가관이네요...
제주로 이직해서 정착한지 2년째... 이름난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집 앞이 걸어서 5분도 안되는 바닷가 임니다. 올레코스길이 연결되는 외도라는 곳이구요 (공항에서 15분 거리) 시에서 설치한 방부목 바다산책길과 바다을 보며 잠시 쉬어갈수 있는 그리 크지않은 잔디밭과 밴치들... 주말이 지나고 와이프와 산책 나가면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쓰레기가 여기저기... 근처 상권으로 먹고사는 펜션 음식점에서 마련한 큼직한 쓰레통이 있어도 말이지요.... 이젠 쓰레기통 근처에라도 놔두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질 지경 임니다...

정이지

2015.06.23 12:32:10
*.94.41.89

먹고 버리는 사람 따로...치우는 사람 따로...에휴...

쯔쯔

2015.06.23 13:25:48
*.88.225.57

벌금을 싱가폴이나 일본처럼 한 천만원정도 때리면 됨.....

안내면 보석없고 집유 없는 징역 실형 때리고...

ㅣ.ㅣ

2015.06.23 13:32:41
*.203.213.104

하등민들 투성이네요..

하이클래스들만 출입시켜야될 듯..

입장료 십만원씩 받아야된다는...

어제 밤 동네 중앙공원 상황이 떠오른다는..

벤치에 앉아있는데,

오른쪽 벤치에 노가다 아저씨들인건지 번갈아가면서 한 놈씩 나무에다가 거름주기 바쁘고,(화장실도 바로 코앞에 있거늘.. ㅋㅋ)
왼쪽 벤치에 앉아있던 아가씨는 허연 허벅지 내놓고선 연달아 줄담배 펴가면서 스맛폰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허연 허벅지 내놓는거까진 정말 고마운데 담배는... 아무래도 집에서 참고 참다 못 피운 담배 공원와서 폭풍 니코틴 흡입하신듯..ㅋ)

뭐 담배야.. 워낙에 흡연장소가 없다보니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오줌을 나무에다 싸는건... 뭔지.. 코앞 화장실 놔두고.. 돌아가면서..

몇미터 걸어가는게 귀찮은건지.. 아니면 알콜이 들어가서 정신이 없는건지..

암튼 흡연자들을 위해 좀더 많은 흡연실 마련이 필요할 듯..

흡연 전용 술집, 흡연 전용 피씨방, 흡연 전용 건물 등등..

흡연실이 없는 지역에선 아예 담배 판매 금지를...

암튼 어제 상황 웃겼습니다.


좌백호 우청룡도 아니고,
좌흡연녀, 우노상떼방뇨남

라면먹고갈래?

2015.06.23 14:38:44
*.247.149.100

어렸을때,,,나는 쓰레기는 함부로 아무데나 버리면 안된다고 배웠다
그래서 길가나,,공공장소에서 무단투기 할라치면 양심에 찔린다.
솔직히 쓰레기통이 없어 무단투기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주차장에 쓰레기통이 있었지만,,,얼마안가 사라졌다,,,,
이유는 개같은 사람들이 자기 집 쓰레기를 주차장에 와서 버린다는것....
답이 없다,,,,,

강원도촌놈

2015.06.24 15:00:37
*.202.149.152

개판

softplus

2015.06.25 01:14:02
*.181.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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