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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에서 나름 평이 가장 좋은곳인 샵...
지지난 시즌인가? 고글구매이력있으면 리필렌즈를 할인해준다해서 온라인 구입
받아보니 렌즈코팅이 얼룩... 포장에는 개봉하면 교환이나 환불 안된다는 경고문이...;;;
당황해서 1시간 걸려 가져가니 이번에 들어온 리필렌즈가 다 이렇다는 소리를...
그나마 덜한걸 골라서 바꿔 주겠다는데 그럼 왜 판매할때
미리 얘기 안하냐고 물으니 꿀먹은 벙어리...
헝글에서 또 나름 괜찮은 평이었던 샵...
데크사면 1회 무상왁싱 해준다해서 1시간 걸려 들고가서 맡기고
1주일후 찾으러 갔더니 베이스 허옇게뜬 상태 그대로...
이건 베이스가 상한거라서 왁싱해도 이런거라며 돌려줌
그해 온라인보고 셀프왁싱 첨해봤는데 허옇던 자국 싹 없어짐
왁싱도 안하고 했다고 그냥 준거였음 (초보때라 했는지 안했는지 구분못했음;;)
웃기는건 그래놓고 매년 왁싱스쿨? 왁싱방법 알려주는 행사 하더군요...
결론은 남들이 아무리 좋은곳이라해도
나에게는 그냥 케바케....
스노우맥 911 세븐 정도요
샵따라 다른게 아니라 판매직원 따라 달라지더군요..
물론 샵 사장따라 분위기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샵차이보다는 그때 그때 접하는 판매직원 차이가 더 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