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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러네요 6월 25일이군요..
보기에는 없지만 얼마전 개봉한 "연평해전"은 어떨까요?
이미 보고온 다른분이 추천해주시더군요!
모 언론에서 엉뚱하게 빨아대는건 맘에 안들지만
"연평해전"같은 영화는 참 의미깊은 영화이어야 합니다! 조만간 보러가고 싶네요
연평해전에 관한 기사중에 배우의 말이 생각나네요.
자신들이 출연할때는 대통령의 월드컵 응원같은 그런 장면이 없었다.(나중에 짜집기해서 붙였을 가능성이 있죠.)
특정 방향성을 띄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아니나 다를까 '일베' 친구들이 평점에 들러붙어서 기생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국제시장' 표절시비 붙었네요.
대형 배급사 측에선 우린 절대로 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고 적당한 선에서 합의 중재중이라고 하는데.(중재라니...진짜 표절인가? 표절의혹을 제기한 작가의 말에 의하면 차붐을 뺀 나머지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네요. 삼성을 현대로 바꾸고 가수를 살짝 바꾸는 훼이크들이 많다네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대형 배급사가 이기겠죠?
감독은 자신의 경험을 쓴거라고 밝히고 있지만 우연하게도 대형 배급사쪽 라인에 있는 유명한 작가라인 2명 밑에서 배운적 있는 사람이 원작자라고 주장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상태.(등록까지 해놓은것을 빼갔다네요.)
작가의 입장에서 앞으로를 봤을때 대형 배급사나 기득권들에게 불이익을 뻔히 볼것인데 이런 주장을 한다는것은 분명한 어떤 이유가 존재할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표절 시비가 본격적으로 붙으면 막대한 이익을 본 배급사는 빠지고... 그저 감독과 표절 의혹을 주장한 작가간의 다툼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역시 정의보단 돈이 모든것인 세상인거 같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친구(?)들 손가락에.. 지들 입맛에 맞게 오르내리라고 꽃다운 젊은이들이 순국하고 희생한건 아닐텐데요...ㅠㅠ
Blackhawk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