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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jpg

조회 수 1196 추천 수 0 2015.06.25 14:47:30

냉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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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소개


고명으로 들어갈 채소들과 계란, 새우


그리고 육수낼 다시마와 멸치 그리고 무


면은 우동면이 아니라 생칼국수 면을 썼습니다.


레토르트 우동면보다야 생칼국수가 100배 낫고.. 그리고 우동도 뭐 기본적으로 칼국수니까요.


참고로 집에서 짜장면 해 드실때 면도 생칼국수 면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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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내 주구요.


photo_2015-06-25_13-10-14.jpg


계란 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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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끓는 동안 재료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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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이 다 준비가 됐네요


photo_2015-06-25_13-47-21.jpg


육수는 쯔유 끓일때와 똑같이 끓이되, 설탕양을 좀 적게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다 끓으면 냉동실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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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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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과 연겨자를 첨가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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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었습니다.


라면먹고갈래?

2015.06.25 15:10:27
*.247.149.100

헝글에 페주부님 ㅋㅋㅋ

pepepo

2015.06.25 21:22:29
*.157.100.77

주부가 제 꿈이었어요..

자이언트뉴비

2015.06.25 15:21:44
*.247.149.239

으허 겁나 시원해보이네요잉 ㅋㅋ

 

페주부 이거 좋네요 ㅋㅋ 페주부님 ㅋㅋ

pepepo

2015.06.25 21:23:31
*.157.100.77

하루 전날 냉동실에 넣어서 살얼음 끼워서 먹으면 더 좋아요.. 저는 항상 음식 하기 30분 전에 뭘 할지 결정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만..

m&m

2015.06.25 15:22:56
*.146.37.212

양상추 채썰기부터 GG(요).


ㅠ 3ㅠ



pepepo

2015.06.25 21:23:56
*.157.100.77

채칼 쓰셔요.. 요즘 싸고 좋은거 많은데.

자연사랑74

2015.06.25 15:40:28
*.36.133.60

다욧을 못하게하시는.,ㅡ.ㅡ

pepepo

2015.06.25 21:24:17
*.157.100.77

언제나 내일부터..

수원초보Jun

2015.06.25 16:42:04
*.244.221.1

칼국수와 우동은 그 식감이 다르지 않나요?


밀가루 반죽을 밀어 포갠다음 칼로 자른것이 칼국수 면이고

밀가루 반죽을 기계에 넣어 압착하여 뽑아낸 우동면..


식감의 차이를 중요시하는 저는 저 요리는 칼동이라고 하고 싶기는 개뿔 맛있어 보입니다.!!

중요한건 맛있으면 끝이죠 ㅎㅎ

pepepo

2015.06.25 21:26:03
*.157.100.77

이게 우동도 원래 칼국수입니다. 수타도 있지만요.. 지역별로 워낙 다양한 우동면이 있어서 단순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제일 유명한 사누끼 우동도 칼국수입니다. 다만 면장별로 소금과 물, 그리고 숙성시키는 시간이 천차만별이라 제면이야 말로 장인의 기술이라고 생각해요.

엉뚱한스파이

2015.06.25 20:53:24
*.215.193.69

음식도 음식이지만 칼이 눈에 딱! 들어오네영 ㅋㅋ


탐난다요!

pepepo

2015.06.25 21:26:39
*.157.100.77

출장갔다 사 온 칼인데, 마나님은 무섭다고 안 쓰는 통에 제 전용 식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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