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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자...
내가 처음 바인딩을 채운게...25,6살 즈음이니까...15년차 정도 됐군요...
근데...한번도 보딩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네요...
분명히 처음 갔을때 왠만큼 타는 분이랑 갔는데..그분은..날 버렸음...
그 결과는?
15년차이지만 오로지 라이딩만 하는 수준...그것도 스위칭은 안됨...데헷 'ㅡㅡㅡㅡ';
(운동신경이 없는게 아니라..한시즌에 10번이상 간적이 없고..그나마도 걸른 시즌도 몇 시즌 있음...)
근데 이제와서 파이프 들어가고싶음...그것도 이 한여름에...그것도 이나이에...
데헷 ''ㅡㅡㅡ";
왜 나는 15년차인데 스위칭마저도 못하는것인가...
15년차인데 스위칭을 못하는나...비정상인가요? 를 안건으로 상정합니다...ㅠ.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ㅋㅋㅋ
제 기준으로는 정상입니다.
저랑 싱크로율이 95%정도네요~!
96년 첫보딩이후 약19년간 총 출격횟수가 100회 미만인거, 물론 걸른 해도 몇 해 있고, 처음갔을때 당시 1세대보더들과 어울리던분과 같이 갔는데 펭귄에 버리고 다들 중(보드), 상급(스키)으로 간거, 스위칭은 연습을 못해서 잘못하는거.....
다만, 파이프는 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나머지는 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근데 이 새벽에......안건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