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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어 잘하고싶다고 글남긴적이 있었는데
혼자서 하는건 한계가 있는거같아 영어학원다니고 단어장 반복적으로 계속 보고
일하는중에는 영어 라디오 와 영어단어 영어회화 라디오 같은것들을 계속 듣고있어요
영어 잘하고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을때랑 시작을 하고나니 뭔가 이건 해야되 생각하고 하게되는데
문제는 환경이 안도와주는건지 일반적으로 이게 저만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학원에서나 카페에가서 책보고 이러면 집중이 잘되면서 빠져가지고 하게되는데
집에만오면 그게 안되서 문제인거같아요
미드 봐야지 하고 컴퓨터 켜면 게임하고있고,, 또 게임에 대한 집중은 얼마나 잘되는지 밤새도록해도 지치질않는데
공부하는데 왜 이렇게 집중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계속 딴짓.. 페이스북..여타 자동차동호회카페 등등 눈팅질 하는것이
일상인거같은..
정말 줏대없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공부를 하려면 집중이 되야하는데 집중이 안되니 뭐 계속 삼천포로만 가는데 제가 비정상 인건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 문제를 해결했다면 서울대 합격 졸업 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