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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 찾는사람이 많네요.
퀀텀으로 최상급이바꼈는데도 칼리버를 더 높게 쳐주는거같고
전설의 바인딩 느낌이랄까 ㅎ
그래도 연식이지날수록 기술이발전할텐데 요즘나오는 최상급이닌 차상급바인딩에
비해선 어떤가요? dm sf 다이오드 fc 차져등..
칼리버쓰시던분들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그냥 무난하구요. 다만 위에 무겁다는건 다소 잘 이해가 안갑니다.
퀀텀보단 가볍구요.
dm과 다이오드보다는 조금 더 무겁고
타가보단 많이 가볍고. 엘헤페랑은 비슷한거 같구요(엘헤페는 금속감이 강해서인지 뭔가 더 무겁운거 같기도 하고)
무겁단 이야기로 단점 들을 바인딩은 아니고... 나름 토션도 좀 먹으면서 하드하고 쫀득하게 잘 잡아줍니다.
뭐 제 경우 특서이 많이 틀린 바인딩 빼고는 (엘헤페나 타가와는 좀 안맞더군요 힐컵이 금속이라서인가..)
이거 했다고 우왕 신세경 이런건 없었구요.
그냥 데크 바꾸는게 진리더군요. 전 다른 바인딩은 다 방출하고
칼리버 2개와 spx90으로 나름 신상 데크 잘 물려서 잘 타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바인딩 바꿀돈 좀 더 모아서 신상 데크 살려구요.....
아...말하고 보니 이런 마인드로 올해도 보드복 안사고 노비스 패딩 신상 질렀네요;;;
3년째 보드복 안사고 매년 비싼 패딩 1 개씩 추가되는 상황;;;
칼리버 쓰고 있는데요 그다지 전설은 ㅋㅋ
작년에 아는 동생이 칼리버 고장으로 dm 타보더니
dm이 훨 좋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요즘 나오는 바인딩에 비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