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작년 시즌 중반부터 요넥스 데크와 바인딩을 구매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봄에 狂風하듯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자동차를 지르고 산속에서 수련하듯 마음을 부여잡고,
인터넷도 끊고 헝그리보더 게시판도 장비 지름 글을 읽지도 않고 잘 수련하던 중....
우연히 아주 우연히 네이뇬에서 가볍게 그냥 검색만 후에...설마 아직도 수량이 있겠어..?? 이런마음으로 전화를 걸어
수량을 물어보니...다행이 수량이 있다고 하여... 한달 넘게 고민끝에 ....오늘 스텝인 바인딩만 질렀습니다.ㅜ.ㅜ
지금은 뒹굴뒹굴하면서 마음에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무이자 10개월 할부이지만....ㅎㅎㅎ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