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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바꾸려고 맥북에어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근데 가격이 차이가 나더군요. 다 같은줄 알았는데...
15년형 13인치 126G로 정하고 가격비교를 하는데
오픈마켓은 125정도이고, 롯데나 AKmall같은데는 135정도 하네요. 정가는 149인데...
맥북은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헐 10만원이나
그래서 오픈마켓을 보니 배송방법 중에 직접 찾아가서 사는 방법도 있더군요.
파는 곳을 보니 거의가 용산입니다. I park mall도 용산이니.
여기서 질문인데요..
옛날에 워크맨을 용산에서 사다가 당한적이 있어서 -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네요 - 용산은 왠만하면 피하는데
맥북같은 경우는 괜찮나요? 포장이 뜯어진 유무만 확인하면 되나요?
아무래도 포장이 있으니 조금 안심이 되긴 할텐데...
혹 용산에서 재포장 기술이 있을까요? 아님 리퍼 제품?
10만원 차이가 커서...용산에서 파는 오픈 마켓을 이용해도 될지요? 어디서 사는 것이 나을까요?
얼마전에 전시몰에서 맥북 행사하던데.. 거기도 한번 둘러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