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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천광역시민인데
어렸을때 시골에서나 듣던
개구리 우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네요 ㅋ
이사온 아파트
단지내에 작은 연못 이 있는데
아마도 여기에 개구리 녀석들이
거주하나봐요 ㅋㅋㅋ

그나저나 개구리 뒷다리 드셔보신들 있을랑가요.....!
아주연한 치느님 맛이지요 ㅋㅋㅋ
엮인글 :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5.06.30 22:14:56
*.12.99.32

강원도에서 컷습니다. 근대 개구리 뒷다리는 못먹어보고 못먹습니다.

죄송합니다.

워니1,2호아빠

2015.06.30 22:17:34
*.172.72.142

별미를 놓치셨군요ㅋ

gomad

2015.06.30 22:24:46
*.236.176.77

저는 전주에서 자랐습니다
치킨이라고 속아서 먹어봤습니다 뒷다리

워니1,2호아빠

2015.07.01 06:36:35
*.223.17.78

제대로 속으셨군요 ㅎ

오렌지칸타타

2015.06.30 22:46:14
*.226.207.84

저는 광주에서 성장했습니다.
뒷다리는 중국에서 먹어봤는데 육류의 맛이였어요
육류는 사랑이니 뒷다리도 사랑...?!+ㅂ+

워니1,2호아빠

2015.07.01 06:37:39
*.223.17.78

중국산 보다는 국산이...ㅋㅋㅋ
근데 요즘은 토종개구리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예긍

2015.06.30 22:52:21
*.62.234.73

저는 안성에서 자랐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와 소금 후추뿌려서
메뚜기 튀겨먹어봤어요~ 별미였는데 말이죠!ㅋㅋ
근데 정말 개굴뒷다리에서 치킨맛이나나요?!!!

워니1,2호아빠

2015.07.01 06:39:11
*.223.32.174

메뚜기도 완전 고소미죠ㅎ
개굴 뒷다리는 진짜 치킨 이라고
속이고 먹이면 거의 속을걸요 ㅋ

트럼펫터

2015.06.30 23:09:41
*.250.181.174

부모님이 저 어렸을 적에 가난해 고기가 없으니 개구리 잡아서 먹였다 하시더군요~ㅎㅎㅎ

 

워니1,2호아빠

2015.07.01 06:40:59
*.223.32.174

충분히 요기거리가 될듯 하네요ㅎ

그믐별

2015.06.30 23:22:03
*.155.31.65

부산에서 자랐는데 개구리 뒷다리부터 메뚜기 참새 등등 안먹어본게 없네요;;ㅋ

워니1,2호아빠

2015.07.01 06:42:24
*.79.222.187

여기 생존왕 한명 추가요 ㅋㅋ

자드래곤

2015.06.30 23:30:41
*.33.111.86

저는 목포에서 자랐습니다

일년내내 콩국수만 먹고 살았어요 ㅜ

m&m

2015.06.30 23:54:27
*.62.173.249

목포는 세발낙지 아닙니콰?ㅎ

워니1,2호아빠

2015.07.01 06:45:27
*.223.27.234

좋은것? 만 먹고 컸군요 ㅋㅋㅋ

m&m

2015.06.30 23:54:46
*.62.173.249

그래서 저희 만남은 언제하나요?;;

워니1,2호아빠

2015.07.01 06:47:21
*.253.92.81

그러게요
한번 봐야는데
한번 불러주세요ㅎㅎ

귤좀까죠

2015.07.01 00:04:23
*.233.49.244

뒷다리맛있어요~~~\(^o^)/

워니1,2호아빠

2015.07.01 06:48:18
*.253.92.81

뒷다리만 맛있는걸 아신다면
몸통 까지 전부 드셔보신게
확실하군요 ㅋㅋㅋ

밋러버

2015.07.01 05:19:38
*.36.144.250

음... 고기는 다 사랑하긴 하지만
전 걍 족발먹어도 될까요??^^

워니1,2호아빠

2015.07.01 06:49:30
*.253.92.81

고기사랑님께서는
개구리 뒷다리도 도전해 보셔야죠 ㅋㅋㅋ

밥주걱

2015.07.01 11:24:51
*.198.110.244

제주도에서 태어 났지만 꼬맹이 시절엔 안중 이라고 저기 평택 어디쯤 에서 자랐습니다.ㅋ

무,딸기,수박,참외,복숭아,포도등등 서리는 기본(지금은 범죄라지만.ㅠㅠ)

뒷동산에 산딸기,머루,다래 등등 따먹고 동네 횽아 들이랑 개구리 잡아 먹고(물론 다리만 먹었습니다)

메뚜기 튀겨먹고, 뱀도 잡아다 먹고, 굼벵이?도 잡아다 먹고 뭔지 모르겠는데 잘못 먹어서

동네 친구들이랑 다들 배붙잡고 뒹굴다 단체로 병원에도 실려가 보고 했었네요..ㅎㅎ


지금은... 다시 해보라 하면 하나도 못할거 같아요..ㅠㅠ


워니1,2호아빠

2015.07.01 11:45:21
*.253.92.142

저랑 완전 흡사한 유년시절을 보내셨군요
저두 어렸을땐 뱀 잡아서 꼬리 잡아 돌리고
놀고 했는데
지금은 뱀, 파충류
너무 무서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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