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스 tt 3시즌 사용자로써 라이딩에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트릭을 제가 못해서 해보진 않았지만 올라운드용으로는 좋다고 생각되네요,

라이딩용으로 생각중이신데 DS는 좀 그렇죠?

바인딩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는없지만 그래도 성향이 FC는 라이딩인데 오나전 프리스타일 바인딩이 올라가는것보다는

TT하이백이 좀 단단한게 더 잘 어울립니다.

다만 TT보다는 SF처럼 라이딩에 강한 바인딩이 더 추천드리고싶은 모델입니다.

결론은 TT도 충분하지만 기왕 큰차의가없다면 SF를 더 추천드립니다.

TT가 1213까지 하이백이 많이 단단했었는데 1314부터는 많이 말랑 해졌어요

올라운드에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라이딩 위주시라면 좀더 보태 sf추천 드려요.

1213모델 참 좋았는데요...... 

플럭스 바인딩 스펙을 참고로 적어드립니다..

카달로그에 보면 stiffness(강성도) 표시가 있습니다. 플럭스는 1~5까지의 숫자로 나타내구요..

DM,SF 가 5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DL,DS,TT가 똑같이 3입니다. 무게가 틀릴뿐이죠..

물론 베이스플레이트, 하이백 등등의 모양도 다르고, 재질도 다르고, 그 외 접목된 기술도 다르겠지만..

이런 저런거 다 따져보면 차라리 DL이나 DS가 라이딩용으로 사용할때도 TT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