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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별명이 '호모'인 색히가 있었는데 장난+사심 비슷하게 친구들 껴안고 뽀뽀가 아니라 입맛추
고 딥키스(딥키스하니까 로맨스로 보이는 측면이 있는데 그냥 혀를 내밀어서 억지로 혀를 밀어넣는 상대는 거부하고)하고
ㅡㅡ; 하여간 개짜증 났었어요.
그리고 군대에서 나 이병때 말년병장 한 색히가 호모색히가 한 놈 있었는데 그 색히 취향이 나였는지
이병떄 날 껴앉고 물고 빨고 개색히 계급장 띄고 아구창 날리고 싶은 정도가 아니라 죽이고 싶었어요.
이래서 동성애가 싫다면 싫은 이유에요. 지금도 그래요. 만약에 제 주변에 동성애자가 있다면 아구창 날리고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생각해보니 제 고딩때 짝꿍도 그런 성향의 애였던거 같네요.
저에게 세심하게 관심 가져주고 또 챙겨주고 말을 잘 들어주고... 가끔 스킨십을 시도하려고(저는 장난인 줄 알고 뿌리쳤습니다만...)
생각해보면... 나쁜애는 아니었어요. 오히려 착했죠.
다만, 그렇게 태어난게 그 애의 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약, 군대내에서 힘과 억압을 통해 성적 수치심을 주려했으면... 선임이고 나발이고 들고 엎었을 겁니다.
영창 몇 번 갔다오면 되는거잖아요... 그럼 딴곳으러 전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