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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양보해 동성애자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좋아요! 그들이 좋고 왜 이것 저것 그들이 좋다는데
이해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여러분! 다음 사항은 생각 해 보신 적 있으세요??
만약에 사회적으로 지위와 재정적인 안정을 갖춘 동성애자 커플이 아이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본인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있고 너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합니다.
이성 부부와 그들의 부부는 전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싶고 그렇기 위해
그들의 가정의 아이라는 퍼즐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아이를 입양을 했고 그들 부부은
그들만의 울타리안에 인간으로써 가장 먼저 배우고 터득해야하는 근본적인 지식을
그들 만의 언어와 학습과 생활을 가르칩니다. 그런 학습은 받은 아이들은 공동체 생활하기 위해
사회라는 곳으로 나옵니다.
자의든 타의든 그 아이들은 어마 어마한 잣대안에 평가를 받아야만 하고 스스로 감당해야하는 존재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동성애자들을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했고 그 판단이 나중에 겁 잡을 수 없을 정도로
큰 문제의 근본이 될 수 있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알랑한 잣대로 세상을 바라 본 그 이면에 항상 추악한 혀바닥이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고 또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 문제입니다... 제도적, 율법적, 사회 시스템으로...
안정장치를 고안하고, 보완하여 철저히 사회 시스템으로 제도화 시켜 실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정화 된 후 동성애자 합법화
찬성 반대를 이야기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동성애자 합법화 되고 이 터무니 없는 말들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 날 여러분의 자녀가 질문을 합니다.
친구의 부모님은 왜 엄마는 없고 아빠가 왜 둘인지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부모입장에서 아이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나의 아이는 당신의 말을 듣고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동성애자를 감성적으로 그들을 바라보기 전에
의학적으로 좀 더 치중하여 그들을 이해 하고자 하는 마음이 매우 큽니다
동성애자는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법화 반대합니다.
우선, 결혼은 출산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결혼을 했다면 2세를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고, 입양만이 답이겠죠.
다른 가정과 별 차이가 없다는게 큰 착각이라는것은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 말일텐데, 그것이 어떤걸 의미하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만일 동성애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동성애자가 된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것이라면, 그건 틀린거겠죠. 왜냐면 그건 동성애자 부모들이 아이에게 동성애자가 될것을 강요하는 환경이 되어야 하거나, 또는 동성애라는것이 유전적인 요인은 아니거든요. 님 말이 맞다면 홍석천네 집안은 대대로 게이집안이었어야됩니다.
본질 자체가 퇴쇄되었다는것도 어떤것인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지만, 결혼이라는것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는것이라면, 그것도 요즘에 와서는 틀린말이 됩니다. 이건 시대에 따라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게 되는건데, 결혼의 본질적인 의미를 남녀가 결혼해서 자식낳는것을 반복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현대에 해석하는 결혼의 의미는 이번 연방법원 판결문을 인용하자면 "사랑, 충성, 헌신, 희생, 그리고 가족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를 포함하고 있는 결혼보다 더 근본적인 사람 사이의 연합은 없습니다. 결혼을 통해 두 사람은 전보다 더 위대한 무엇인가를 만들어 냅니다. 청원자들이 보여주듯이, 결혼이란 죽음도 초월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이들이 결혼을 바람으로써 결혼을 업신여긴다고 말하는 것은 큰 오해입니다. 그들은 결혼을 업신여기는 것이 아닌, 결혼이라는 것을 그토록 존중하기에 그 결혼을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것 뿐입니다. 인간 문명에 있어서 가장 오래된 전통에서 제외되어 혼자서 외로이 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그들은 법의 눈으로 볼 때 동등한 존엄성을 부여받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헌법은 그들의 그러한 권리를 존중합니다." 라고 해석했죠. 남녀이기 이전에 존엄성을 가진 인간으로써 가치를 인정한것이죠.
물론, 동성애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도 있겠죠. 아직은 그렇겠지만, 이건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라 봅니다.
인권, 윤리, 규율? 법보다 이런것이 위에 존재한다고 보시는지요? 기본적으로 인권은 법적으로 보장되어있고 규율은 뭐 말할것도 없죠. 그렇다면 윤리? 윤리적으로 동성애를 금지하는 철학자가 있다면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철학전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예수 정도밖에 못찾겠군요.
동성애 가정에서 입양된 아이가 지켜지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게이 가정에서 게이가 난다면 그것은 우성유전인가요? 교육에 의한건가요?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고요, 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감정적으로 동성애자들을 생각했다니요? 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글도 여러번 썼지만 감정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닌 인권 문제 그러니까 법적으로 보장된 인간의 권리가 중요한것이라고 했는데 말이죠.
판결 근거가 된 14 수정헌법이 심금을 울리던가요?
뭐 수정 많이 해가면서 글 쓰신 모양인데, 결국 개인적인 주장에 근거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을 객관적인 근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헉...
댓글 포기다. 기억이 안나;;;
(내용을 보니 자신이 쓴 글과 댓글을을 캡쳐해서 보관해 두시나봐요...쬐금 무섭다.)
그럼 아까 제 댓글도 좀 올려주세요.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