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년 동안 운동이라고는 보..보드 타본게 전부인 제가.
심지어 지금은 보드도 안 타고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는 제가.
늘어나는 뱃살과 옆구릿살 때문에
아 이대로는 큰 일 나겠다 싶어서 무려 헬스장 3개월을 등록 했습니다.
츄레이너님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무슨 달리기를 한 시간을 해라 하시는데
"사람이 그렇게 뛰면 죽는 거 아니에요?" 했다가 분위기만 이상해지고..
그렇게 지옥과 같은 하루가 계속 되고 어느덧 4일차.
환불 했습니다.
행복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이제 고기를 드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