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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조회 수 714 추천 수 1 2015.07.03 12:49:07

집에서 혼자 하루에 20분정도 유연성 강화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드디어 2개월만에 다리 양옆으로 쫙 벌리고 허리 펴서 내려가기 에서 턱이 방바닥에 닿았네요.

다리는 대략 70도 정도 벌어집니다. 50도 정도가 전부였는데 고통을 참아가며 늘려주니 늘어나긴 늘어나네요.


이제 다리가 80도까지 벌어지는 그날을 위해.   90도는 포기했습니다.  ㅜㅜ


덧글: 3주전 도레미파님 요청으로 걸스힙합 안무 다시 만들어 봤는데

다음주에 촬영해서 공개를 해봅죠.  보드장에서 단체로 즐겁게 추는 영상 남겨볼려고 걸스힙합까지 시도 합니다. ^^;;

걸스힙합이 짝다리가 대부분이라서 기존 댄스하고 너무 달라서 익숙해지는게 힘드네요.

저도 그렇고 다들 직업이 있고 취미로만 하는 댄스단이므로 부담 없이 지원 하시길 바랍니데이.

물론 과거 댄스학원에서 반나절 이상 살다시피 했던 연습생이나 입시 혹은 오디션 준비했었던 

준 전문가님들이 오시면 단장님으로 모십니다. ㅎㅎ 

엮인글 :

레브가스

2015.07.03 12:53:51
*.132.154.43

나이 : 친구 ........ 이제 그만 놓아줘...

스팬서

2015.07.03 12:57:11
*.214.202.157

NO!  찢어지는 그날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해야죠. ㅎㅎ 

레브가스

2015.07.03 12:57:41
*.132.154.43

근육 : 제발...날 그냥 죽여줘어......ㅠㅠ

mr.kim_

2015.07.03 13:09:20
*.195.241.78

정말 유연성이 30대의 나이에도 길러지나요?


심각하게 몸이 굳은상태라,

고등학교때 체력장할때도

바닥에 앉아 손을 쭉뻗어 유연성체크할 때

체육선생이 장난하지말고 똑바로 하라고 했던 몸이라서..

/반면 동생은 발레전공했다는;


정말 유연해지고싶어요 

탁탁탁탁

2015.07.03 13:16:29
*.30.108.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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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제와서 동생분이 발래전공하셨다고 말씀하심 우짭니까..


난 글렀고...


다른 헝글분들 여기 줄서세요.....

mr.kim_

2015.07.03 13:26:00
*.195.241.78

유연성없는걸 엄마,아부지 탓할수도 없다는 얘기죠 흑

그냥 좀 집순이스타일이고 움직이는거 안좋아하다보니까..

이렇게 되었는데...


저도 막 다리 찢고싶어요 ㅋㅋ

스팬서

2015.07.03 13:24:28
*.214.202.157

동생분이 발레 전공 했다면 조금더 체계적으로 유연성을 길러 보시면 됩니다.

태어나면서 카빙 하는 보더 없듯이 유연성도 계속 해야 더욱 유연해 지겠죠.


저는 그냥 무식하게 해서 가끔 다음날 절뚝거리면서 걷기도 해요. 

Mayonaisse

2015.07.03 13:09:46
*.176.13.139

거기 가면 생기나요?

스팬서

2015.07.03 13:26:01
*.214.202.157

ㅎㅎ 올해 두 명만이라도 모집하고 싶은데 전 꼭 모집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자 여자 아저씨 아주머니 모두 환영인데 극소수 인원인지라 asky 탈출확율은 거의 없겠네요.  ^^;;


조조맹덕

2015.07.03 15:07:40
*.156.88.233

낼 모래 마흔인 저도 스트레칭을 꾸준히 십수년 했더니 전반적으로 유연성은 근육에 비해 좋습니다.

다리찢는건 그다지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안하다 몇년전부터 크지 않은 각도로 해주는데 

60~70도 정도로는 무난하게... 전에 좀 무리하게 각도를 많이 올렸다가 가랑이 사이 근육인지 

인대가 뜨끔~하면서 한동안 아픈 이후로는 각도도 안전한 선으로만 해주네요 

GATSBY

2015.07.03 15:14:26
*.145.226.28

격투기, 당구, 골프, 야구, 스노보드.....모두 유연성이 근력만큼 중요하죠.

전 유연성이 음청 안좋아서 실력이 한계에 부디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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