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빗금친 일대가 끈파는곳 입니다.
동대문 종합상가쪽으론 끈파는곳이 많구요
50 여미터 더 올라가면 버클 파는곳이 한두군데씩 보이기 시작할겁니다.
별에별~ 버클이 다 있더군요..
종합상가에서 100 여미터 올라간 고어텍스매장 바로 담 골목에서 재료전부 샀습니다.
제가 산 버클은 개당 100원... 한두개만 필요하면~ 말잘하구~~ 공짜루~~
시커먼 가방끈 한두름 3000원.. 고짓말 조금 보태서 ~ 몇백개는 만들지 않을까~~ ^^;;;
가는끈은 도매로만 파는곳이라.. 샘플필요하다고 조금만 띠어달라고 하세요. 공짜루 줄겝니다~
적당히 보고 튼튼해 보인다 싶은 끈으로 장만하세요..
집에서 바느질 해두 되구요... 자기것만 만들거면~
몇십개 만들거면 집근처 세탁소를 이용하면 되겠지요..
재료값 + 바느질값
원가 대충 계산해 보니 개당 400원 밖에 안 하더군요..
그런데 삽에선 만원을 넘게 팔다니....ㅡ.ㅡ;;;;;
장비사면 걍 끼워주는 이유를 알겠네요~~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