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많은데

제 생각을 좀 적어볼게요

지금 처음 사시는거라 살로몬 풀셋쪽으로 가실것 같은데

라이딩하는 성향을 보셔야 합니다.

오피셜이랑 프로토콜이 무난한 것은 맞지만 따로 이야기하면 특징이 없다는 이야기도 되거든요

오피셜은 정캠임에도 불구하고 캠버가 어마어마하게 낮아 플랫이랑 크게 차이가 없기도 하구요

니데커사나 슬래쉬사 등의 모델 같은 경우 네이버에 개츠비님 블로그 찾아서 보시면 이것저것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니 조금 더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니데커 플레티넘, 슬래쉬 ATV, 립텍 스케이트바나나 같은 모델도 40정도면 아마 구매하실수 있을겁니다.

바인딩도 댓글에 보면 중고로 구매하라는 글이 있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인딩은 정말 중고로 구매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부츠처럼 발냄새가 배기거나 닳지도, 데크처럼 상하거나 스크래치가 잘 나지도 않거든요

최대 10만원까지 세이브가 가능한데 이 10만원이면 데크를 더 비싼거로 올리실수도 있어요

데크선택의 폭이 넓어지죠

마지막 부츠

아직 시즌 많이 남았는데

부츠는 꼭 신어보시길 권합니다. 동일한 270을 신더라도 자신의 족형에 따라 맞는 부츠가 있고 그렇지 못한 부츠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라쉬드는 발등이 너무 끼여서 못신고

플렛지는 뒤꿈치가 들리는현상

지금은 k2 t1 신고있습니다.

12월 시즌인데 그전까지 서울 한번 가실 기회가 있겟죠? 천천히 알아보고 구매하셔도 안늦을것같아요/

148은 넘짧은데요

152나 155로가시는게 좋을듯

자주 트릭을 하시는게아니라면 155가 괜찮을꺼같습니다.

152 딱 좋습니다.

야간보딩 또는 평일 땡보딩하고나면 술한잔씩 하잖아요?

148 으로 타다가 살찌면 152가 그리워 지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