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들었다 하여 칼든 이 모두를 강도라 분류하면 안됨은 그 칼든이가 나에게 살의를 가졌느냐 안가졌느냐가 중요하기때문이겠지요.
총을 안 들었다 하여도, 나에게 또는 대한민국체제에 적의를 품은 대상은 모두 적일것입니다.
따라서 북한은 주적의 하나일뿐, 북한만이 주적은 아닐뿐만 아니라 북한의 체제 아래있다는 이유로 모두가 적이된다면 대한민국은 통일후 아돌프히틀러보다 더 잔인한 인간이 등장해야겠지요. 모두 죽여야 할 대상이 될테니...
우리 비록 전쟁중이긴 하나, 단편적인 생각으로 잔인해 지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