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이 컴퓨터 사고 밀은지 얼마 안되었는데.....ㅜ.ㅜ (사실 제가 컴맹이기도 하지만)

왼쪽 하단의 것들은 업무중 사용하는 것들입니다.^^

보시다시피 이용안내 수칙 제일 처음에 게시판에 글을 쓸 때 존칭을 사용하라고

분명히 써져 있는데, 반말로 글을 썼으니 제재가 들어간 건 당연한 것이네요.

오히려 서포터분과 이 곳 이용자분들께 사과해야 할 일입니다.  

1. 저도 몇년동안 그래었지만, 다른분들도 그랬었고.

    음슴체를 사용한다고 먼저 '양해/언급'을 존대말로 시작하고 글을 썼습니다.

2. 그러다가 갑자기 음슴체를 단속하겠다 하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지요.

   경찰들도 안전띠, 끼어들기 대대단속 하기전에 계도기간 한달은 가지고 갑니다. 

너무 억울해하시니까 원칙을 생각해보면 노여운 마음이 좀 가실까 해서 하는 말입니다.

좁은 도로에선 무단 횡단 하는 사람 많지요. 경찰이 보고도 별 제재하지도 않고 하지만....

신참 교통 경찰이 새로 부임와서 면도날 단속을 하면 .... 걸린 사람은 어제도 그랬고  

다른 사람도 그런다고 하겠지만 그게 통하겠습니까? 

 관행이었다 하더라도 단속하면 걸리는 겁니다.  규정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걸 떠나서 양해를 구했다 하더라도, 모든 서포터들이 동의를 한 것도 아니고

이 곳 게시판 사용자들 전체가 동의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양해를 구합니다 라는 말

자체가 사실은 우스운 겁니다

너무 삐찌지 마시고...도저히 '그냥 내 잘못이다' 가 안 되시면.... '오늘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길 일이라고 봐요         

노여운 마음에 사과글을 어떻게 씁니까....?ㅜ.ㅜ?

전 교통의경으로 전역 했습니다.

테마를 가지고 대대적인 단속을 할땐, 서울청에서 만든 플랭카드도 대대적으로 만들어 단속기간

홍보?를 하고, 경찰들도 밴드를 만들어 입고 다닙니다.

그리고, 한두달뒤에 일정기간 계도 기간을 가지고, (그때는 단속이 아니라 경고장을 발행합니다.)

그리고, 계도기간이 지난뒤에야 비로소 대대적인 단속을 하죠.

여기서, 헝그리보더의 이용안내를 보면 음슴체에 대한 제재 언급이 없습니다.

없었기에 저 이외에 다른 분들도 가끔 음슴체를 사용했던 거구요.

헝그리보더는 국내유일무이의 스노보드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겨울에는 아주 장난아니고 여러가지 일도 생기고, 규정에 의해 처리해야할 상황들이

부지기수 이지요.

근데, 그 규정사항들이 헝그리보더 올드 유져들도 모르는 사이에 추가가 되기만 하고,

특별히, 심각한 규정위반도 아니었는데 제재만 가해진다면......

그것도 글들이 잘 안올라오는 비시즌에?

물이 너무 더러우면, 자정작용에 필요한 것들을 뿌려서 물이 깨끗해져야

물고기가 살아갑니다. 하지만 너무 깨끗한 물에는 큰 물고기가 없습니다.

깨끗한 계곡물은 기껏해야 산천어 정도밖에 살지 못합니다.

헝그리보더는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헝그리보더를 찾는 이들이 많아져야 헝그리보더도 업체로부터 광고비를 수주하여,

관련자들 밥벅이 해먹고 영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규정만 앞세우다보면.....헝그리보더를 만들어가는 열성 유저들이 몇번 제재를 당하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헝그리보더를 찾는 이들은 점점 줄어들 겁니다.

   제재를 당하고, 나낸다고 악플에 시달리다가 헝그리보더를 떠났던 많은 이들을 생각해 보세요.

페북을 보면 그 분들 아직도 겨울에 스노보드를 탑니다.

하지만 헝그리보더를 사랑했던 분들인데, 헝그리보더에 절대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 그분들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그분들이 놀았던 놀이터로 만들어 놓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쓸데없이 어떤 단어를 자기 마음대로 재정의하는 버릇이 있으시던데,

완장질은 그냥 그대로 권한 남용을 지적하는 말입니다.   

소년왕님이 그 단어를 사용하게 된 이유에

그런 인과관계가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2년 대선때 기억나시나요?

헝글에 침투한 일베에 대항해서 저를 비롯한 몇명이 대항해서 싸웠죠.

그때 언어가 상당히 거칠어 졌습니다.

근데, 그때 헝글서포터 측의 제재는 일베나 저와 몇명에게 똑같이 가해졌었죠.

즉, 헝그리보더를 아끼는 멤버들 = 일베 십알바단.

이런 취급이었단 말입니다.

쨌든, 결과적으로 최근 서포터이신 소년왕님도 사용하지 말아야 할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까?

....

...제가 하고 싶은 궁극적인 이야기는,

헝글도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 관리하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인데,

너무 타이트 해지지 말자 입니다.

지금 한창 비시즌입니다.

지금도 헝글에 글을 쓰는 분들은 헝그리보더를 진짜 아껴주는 사람들이란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따로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용 안내 제일 처음에 존칭쓰라고 했는데도, 초짜 회원님도 아니고 연차 오래되신 올드 회원님께서

반말로 글을 써서 신참 서포터님이 수고스럽게 잠금 처리 하도록 했다면........ 이용자가 잘못한것이지

관리자의 잘못은 당연히 아닙니다.

올드 회원이라고 아니면 혹 친분이 있어 너무 관대하시네요. 다른 사용자가 이런 항의 글 썼으면 이 글도

잠금 처리되고 아이피 차단 해버리는게 지금 까지의 헝글 게시판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러게 말입니다. 공감 백만배

헝글과 함께 웃고 즐기고 울고 많은 일이 있었죠.

그렇다면 제가 몇년전부터 음슴체 써올때인

그때부터 언급해주셨으면 지금 이렇게 아쉬운 소리를 안했을 겁니다.

그러고 보니, 제글은 2002년 헝그리보더 설립 이후 최초로 음슴체 단속에 걸려 비공개 처리되었네요.

아 예전에는 규제를 안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했다면 먼가 나만 가지고 이래.. 이런 억한 감정을 가질 만 하시긴 했겠네요.

근데. 개츠비님처럼 유명하신 분이 말을 짧게 하시면 누군가가 개츠비님 문체를 따라해서 게시판이 더 혼탁해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원래 쓰던 문체여서 힘드신 건 이해할 수 있지만  가끔... 다른 사이트에서 자기 경험 얘기할 때

머머 한거임, 내가 그랬음, 어쩔수 없음임... 머.. 이런 류의... 문체를 만나면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나 생각하면서도

눈쌀이 찌뿌려질 때까 있더라구요.... 그런 걸 감안해서 글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계속 개츠비님 글을 보고 싶거든요. ^^

넵, 알겠습니다.

음슴체를 글을 짧게 쓸려고 한 취지 였지만........

지금보니 음슴체가 좀 유치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앞으로, 다른 필체? 로 글을 쓰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음슴체는 반말입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학생이시면  교수님께

회사원이시면 직장 상사에게 사용해 보시면 확실히 아시게 될 겁니다

아.....헝글에 혐오 표현???

어떤게 있었나요? 혹시 기준치를 제시해주시면 저도 미리 자제를 하겠습니다.

개츠비님 게시물하고는 연관없구요

요즘 화두였던 동성애와 연평해전 관련 게시물들중에

눈살찌푸려지는 표현들이 난무했었지만 그런표현에는 관대하다고 느꼈습니다

정치나,종교 화제는 분란유도등으로 제재를 받는걸로 알고

반말이나 욕설,친목호칭, 게다가 오늘 음슴체까지 금지라고 하는데

불특정다수 혹은 소수에 대한 일방적인 혐오나 증오 표현이야말로 보는이로 하여금

진정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데

그런게시물들도 제재대상이 되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정치 이야기 였군요.

제가 지난 2013년에 약 1년반 계정지우고 동안 탈퇴를 했었는데,

그 이유가 정치글과 관련된 악플 때문이었죠.

인간은 정치를 벗어나 살수는 없지만,

정치글로 최대한 분쟁을 방지 하려면, 헝글 이용자 뿐만 아니라 서포터, 운영자 분들도 한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2012년 가을 겨울만 생각하면 참 ........

노출광님 안녕하세요? 리플 감사합니다.

헝글에서 함께 늙어가고 있는??? 유져 분이 의견을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할 따름 입니다.

1. 커뮤니티는 분명히 룰이 필요합니다.

   근데 그 룰들이 너무 많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음슴체"금지 조항은 언제 생겼는지도 몰랐습니다.

   상단 부분에는 분명 없었는데 말이죠.

   동굴을 걸어 들어가는데, 그 압박이 점점더 좁아져서 결국에는 기어가야 할 정도로 느껴집니다.

2. 대선때, 십알단의 대표주자 아이피를 몇개 분석해 봤습니다.

  한 아이디당 많아야 글을 올리는 아이피는 5개 정도 였습니다.

  같은 아이피로 글 여러번 쓴적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물론 썼다가, 대선 끝나고 나중에 지운 글들이 꽤 많았습니다. 아마 2013년 4월 재보궐 선거를 위해

  자신이 쓴글들 세탁하려 했겠죠.)

   그리고, 어느 멤버는 2012년 10월에 가입하여 레벨4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버젓이 JPG파일로된 닉을 사용했었구요.

   그냥 그때를 회상하면, 전 스노보드와 헝그리보더에 대한 애정으로 우격다짐으로 스스로 살아남았던 기억뿐이 없습니다.

지금은 헝그리보더에서 절 보는 입장은 유져이기도 하지만, A브랜드의 업체 관계자 이기도 합니다.

그 부분에 저에게 제약을 하고 지금 벌을 받은 것은 지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ATSBY'님.  

1.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룰은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되어야 하니 '최소로 적용'되어야 함이 옳습니다. 

그러나 압박의 강도에 대해선  'GATSBY'님이 노골적으로 관리정책을 비판함에도 제재 당하지 않는걸 봐선  괜찮은 수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2. ip 분석해도 소용없는것이. 그들은 개인 컴을 이용하는게 아니에요. 일단, 교대로 글을 올리니 ip는 사람 숫자와 비례하지 않고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는 하위 알바들은 외부 pc방으로 돌린다고 알고 있어요.  

즉, 노골적인 '십알단'외에 알바들은 상당수 활동한다고 봐야겠죠.  

A 데크와 B 데크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지만 적용된 기술과 재료 그리고 성능을 보자면... 무리한 요구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

뭐, 좋은 데크의 '대중화'로  기존의 시장을 갈아 엎었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있었습니다만... 이건 좀 오버겠지요?    

개인적으론 응원하고 있어요.

1. 음.......그렇다면 그렇게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2. 아......그렇군요. 앞으로 십알단 알바는 함께 공동으로 물리쳐야 할 것 같습니다.^^

ps = 저도 목표가 좀더 저렴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핸드메이드에 수량이........ㅜ.ㅜ

     최근 필수 부품 가공후 배송 비용까지 1,000만원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데크의 대중화는 물론 이렇게 좋은 대한민국의 스노보드를 세계화 시키는 것이 목표 입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헉...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인데...    'GATSBY'님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었으니 오해 있으시면 푸셨음 합니다.  

좋은 데크를 싸게 탈 수 있는것은  라이더들의 당연한 행복이잖아요.

오히려 제가 부탁드리고 싶어요.  외국 프로들이  더 기량을 뽑아내기 위해  'GATSBY'님의 데크를 타도록 강제받는걸 보는건 참으로 기쁠거 같아요. (물론, 카피 제품들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업 하는 꼬라지들이 다 그러니...)  

그래서, 특허를 걸었습니다.

소재에 대한 특허 뿐만 아니라, 성분에 대한 특허도 걸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소재가 나온다면, 그것도 테스트 하여 바로 사용하고 특허를 걸어버릴겁니다.

(물론 국제 특허까지는 시간이 좀더 걸립니다만)

수출강국 대한민국이 되는데 일조를 해야죠.^^

멋지세요.    기대할게요. 

난관이 없을 순 없겠지만...  왠지 재밌을거 같네요.(난관이 생긴다는것 자체가 성능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는 것이니...)

아, 더 나가면 광고성 글로 오인받을까 요까지만 할게요.   

저도 기억해요

그래서 검색해봤는데

이미 잠겨있고 사유가 제목에 적혀있지 않으니 찾을 수가 없었네요.

원래 규정상 쓰면 안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완장질이라니요.

그리고 자신있게 쓰실거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