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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만들려는 질문이 아니니 민감하게 반응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질문 입니다.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사진은 제가 거주하는 한남동의 한남오거리 입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횡단보도가 있고 좌회전을 하면 남산으로 향하는 지점이죠.
3차선으로 1차선은 좌회전차선, 2차선은 직진좌회전차선, 3차선은 직진차선 입니다.
항상 보면 자전거타시는분들은 저 횡단보도를 조금지나 앞에서 정차합니다.
그리고 자전거가 앞에 있는경우는 거의 자동차의 경적소리가 들립니다.
신호가 바뀌고 자동차의 출발속도보다 늦고
적어도 3명을 이룬 자전거그룹, 더군다나 일렬로 서 있는것도 아니고 인원수에따라서는 차선을 다 막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항상 보면 횡단보도 앞까지 나오던데.......
설명이 좀 길었습니다.
자전거가 횡단보도를 지나서 있어야 하는 건가요?
저런 도로에서 좌회전 하면서 병렬 주행 을 하니 자전거 타는사람들 덤탱이로 욕듣는거에요
소수의 무개념들 때문에 내가 운전자고 좌회전 차선 다막고 병렬 주행하면 저라도 쌍욕하겠네요
저도 자전거 탑니다 전 도로에서 좌회전 해본적없네요 저라면 횡단보도 이용
수년전에 많이 다녔던 길이네요.
전 그때 한남남단에서 남산가서 저기서 좌회전은 안해봤는데 말씀하시는 부분이 뭔지 딱 알겠어요.
부끄럽지만 좌회전 많이 해봤어요.
좀더 빨리 갈려고 귀찮아서 .....반성합니다.
자전거는 좌회전시 횡단보도를 2번 건너야 한다고 방송본적있습니다. 직진한번 좌측으로 한번...
정지선 앞에 있는건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일단 좌회전 신호가 바뀌면 빨리 가야 뒷 차들한테 피해를 덜 주니까 저같은 경우 그랬거든요.
클릿끼고 뭐하고 출발하면 느려서 최대한 빨리 덜 피해 줄려고 최대한 앞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린거죠.
나름 뒷차들한테 피해안줄려는 행동이였는데 ....
사실 이부분은 개선이 많이 힘들거 같긴해요. 나하나쯤이야 하면서 귀찮으니까
횡단보도 2개 건널려면 소요되는 시간이 적지 않으니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일단 자전거는 저런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못하므로 횡단보도로 건너야 해서 그 앞에 나와있는 것 같은데,
원칙적으론 횡단보도에서도 내려서건너야 불법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자전거도 정지선 지켜야 하는 차로 분류되어서 이젠 정지선을 안 지키면 단속에 걸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