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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이번주 내내 강행군이네요. ㅠㅠ
화요일 1시 퇴근
수요일 5시 퇴근
목~금 밤샘 후 아침에 시안 마무리 해서 본사 보내고 점심때 퇴근~ 했는데..
시안이 어쩌고 저쩌고 맘에 안든다고 ㅈㄹㅈㄹ.. 그러더니 수고는 했는데 어쩌고 또 ㅈㄹㅈㄹ
그래서 알았아 알아서 하셔라~ 하고 집에와서 맥주먹고 꿀잠 자는중.. ..
대뜸 어제 오후에 본사에서 메일 보냈다고 확인하라더군요.
보니 맘에 안드는 시안인데 자기네가 알아서 못하겠으니 다시 더 해줘라~ 라는 내용의 메일..
댓고! 오늘은 안할란다~ 내일 하지 머~ 하고
오늘 여유있게 오전에 사무실 나와서 아직까지 일하는 중인데요..
물론 꿀꿀한 기분에 기분전환 삼아 꽈자(안주) 나눔두 했고요 ...
언제 끝날지 끝이 안보여요.. ㅜㅜ
오늘 밤중에 가면 다행이고.. 아니면 내일 오전에 들어가서 맥주먹고 또 꿀잠 잘라구요 ㅎㅎㅎ
암튼 심란하네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