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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주구장창 라이딩만 하다가
Fanatic FTC 157 (정캠, 디렉셔널)로 14시즌 말에
그라운드 트릭(버터링, 스핀계열)을 도전하다 역엣지에 갈비뼈까지 나가서 시즌을 오프 했는데요.
올해 역엣지가 좀 덜걸린다는 캐피타 호러를 세컨댁으로 장만해서
스핀계열의 트릭을 조금 배워 보려고 151과 155 사이에서 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151은 아무리 트릭에 전념해도 1회 중에 라이딩이 70%인데.
저의 체중에는 155는 되어야 한다고 하고요.
제맘은 컨트롤이 쉬운건 짧아야 한다고 151을 선택하라고 하여
매우 갈등 중에 있습니다.
제 스팩이
175 / 78 에 40살에 들어갑니다.
(라이딩만 주말보더로 한 7~8년 혼자 타고 다닙니다.)
저에게 어떤게 최선일까요?
(물론 하체를 위한 체력보강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의 혜안을 부탁드립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한시간 반 후에는 인터넷에 재고 있다는 저렴한 역삼동 매장으로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