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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드 12/13 vs 14/15

by H9   |  2015.07.13  |    |  본문 건너뛰기

노스웨이브 디케이드를 보고있습니다.


지금 디럭스 데몬 TF 270을 신고있는데, 제 보드 허리는 246으로 앵간한 해머덱 수준으로 얇은 허리를 자랑합니다.

실력이 미천한지라 붓아웃으로 턴이 터진다는 느낌을 아직까진 받은 적이 없는데요(저도 모르는것일 수도...)

라이딩도중 얼핏얼핏 보기에는 확실히 부츠코가 쓸리는건 확인했습니다.

첫 부츠니 편하게신자 생각해서, 일부러 한치수 살짝 키운것도있는데, 가뜩이나 외피 큰 디럭스니...

게다가 라이딩도중 발꿈치도 들리더라구요.(이 부분은 그냥 앵클스트랩 콱 채워서 대충 때웠습니다만)


아무리봐도 이상태로 부츠 무너질때까지 타기는 좀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눈팅중이었는데, 디케이드가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12/13모델과 14/15모델 두가지가있는데, 만약 두 제품의 가격차이가 7만2천원정도 한다면, 헝글분들은 어떤걸 선택하시겠나요?


데크라면 볼것도 없이 후자인데, 부츠같은 경우는 흠... 

저라면 싼쪽으로 갈 것 같은데, 12/13모델이 유냔히 제 사이즈가 재고가 많네요.(265) 12/13 제품에 무슨 치명적인 단점이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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