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웨이브 디케이드를 보고있습니다.
지금 디럭스 데몬 TF 270을 신고있는데, 제 보드 허리는 246으로 앵간한 해머덱 수준으로 얇은 허리를 자랑합니다.
실력이 미천한지라 붓아웃으로 턴이 터진다는 느낌을 아직까진 받은 적이 없는데요(저도 모르는것일 수도...)
라이딩도중 얼핏얼핏 보기에는 확실히 부츠코가 쓸리는건 확인했습니다.
첫 부츠니 편하게신자 생각해서, 일부러 한치수 살짝 키운것도있는데, 가뜩이나 외피 큰 디럭스니...
게다가 라이딩도중 발꿈치도 들리더라구요.(이 부분은 그냥 앵클스트랩 콱 채워서 대충 때웠습니다만)
아무리봐도 이상태로 부츠 무너질때까지 타기는 좀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눈팅중이었는데, 디케이드가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12/13모델과 14/15모델 두가지가있는데, 만약 두 제품의 가격차이가 7만2천원정도 한다면, 헝글분들은 어떤걸 선택하시겠나요?
데크라면 볼것도 없이 후자인데, 부츠같은 경우는 흠...
저라면 싼쪽으로 갈 것 같은데, 12/13모델이 유냔히 제 사이즈가 재고가 많네요.(265) 12/13 제품에 무슨 치명적인 단점이라도 있나요?
현재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1415를 신고 있습니다.
1213은 써보지 못했지만.... 재고가 많다는건 그만큼 인기가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으로써는 충분히 1213이 좋겠지만.... 그래도 1415가 좋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