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토니워터에 희석해서 안 마시고 스트레이트로 마셔서 그런 것 같아요. 머리는 안 아팠는데

오바이트 3단콤보 힘들었네요. ㅡㅡ;

그런데 스미노프나 바카디나 싸구려술 아닌가요? 오히려 잭다니엘이 나은 듯~

지금까지 마셔본 경험상으로는 위스키 종류가 저한테 맞는 듯 합니다. 소주도 좋고 맥주도 좋고 ~

와인, 보드카, 꼬냑은 쥐약이고~

중국술도 짝퉁이 엄청 많은건 함정이죠. 중국집에서 파는 이과두주는 식도의 길이를 알수가 있죠.

수정방 마셔봤지요. 중국 8대명주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술도 비싼 건 위스키 저리가라 하더군요.

8대명주중에 마호타이, 우량애 이런 것도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우리가 보통 위스키하면 스코틀랜드가 유명한데 일본에서도 위스키가 나오고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소주가 별로 안좋은 술은 맞지만 보드카가 딱히 좋은 술이라고 보기도... 그냥 취향 차이일뿐이긴 합니다.

007 제임스본드는 맨날 나와서 보드카 마티니만 주구장창 처먹죠.

좋은 술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많이 다르지만, 우리나라도 안동소주 같은 경우는 꽤 정성이 들어가고, 

고급재료에 제조 과정도 엄격합니다. 물론 도수도 높고 가격도 많이 비싸긴 하지만요. 

혹시 냉장고에 토마토 쥬스 없으세요?? 히히..

블러드메리라고... 아침에 먹는 해장술... ^^;;;; 만드는 재료... ^^;;;;;;;;;;;;;;;;; ㅋㅋ

 두개 섞어 먹으면 되나요?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