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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웨이크 처음 타러 가서...
봉잡고 일어나서 신나하다가,
팡팡?? 인가 하는 놀이기구를 타고 척추접힐뻔하고 팔에 힘 다빠지고..
줄잡고 대여섯번 실패하고 실패하고 슬퍼했더랬습니다.
토요일에 두번째로 타러 갔는데,
이번에는 줄잡고 일어나기 전까진 놀이기구는 안타리라 마음 먹고
봉 한번 하고, 줄잡고 도전했는데! 성공했어요!
신나서 비명을 다지름 ㅋㅋㅋ
왠지 몇번 더 가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조끼를 사야될것 같은 느낌!!! (이미 검색중, 어디께 좋아요??)
PS. 이틀이 지났는데 온몸이 다 땡기네요. 안쓰는 근육을 쓰는건지.. ㅎㅎ
PS2. 놀이기구는 여전히 빡세더군요... 무쟈게 힘듬 ㅋㅋㅋ
웨이크 보드는 스노보보드와는 다르게,
라이더가 물의 장력에서 줄을 잡고 버텨야 하기 때문에, 처음 타면 옆구리에 근육통이 있더라구요.
자주 타면 괜찬아 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