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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해외애들이 바인딩을 오픈하고 타는건 뭐 아시다싶이 스폰받는 자기 바인딩을 홍보를 하려고 하는것도 잇고요
다른 하나는 전혀 문제가 안되서 그럴수도 있고요
개인적은 생각은? 허나 가장 크게 이유가 됬던거는
작년에서부터 한국에서도 이제 스케이팅이 유행?인거같은데 해외에서는 리프트 탈대 보드를 들고 탈수 없습니다
곤돌라를 제외하곤 보드를 한쪽 발에 끼고 타야 하죠
그렇게 올라가서 부츠 결합하고 바지를 꼼꼼하게 하이백을 바지안으로 넣코 타는게 귀찮쵸 (개인적으로 귀찮아요)
영상에 나오는 파크 타는 애들은 보면 로컬에서 타는 애들도 있고 스키장 파크같은데서 타는애들도 잇는데
로컬에서 스트릿영상찍는데...바지를 막 넣코 탈 이유도 없고...[헬멧도안하는데요뭐..]
파크전용 스키장일 경우 리프트 타는 시간은 짧습니다
대기시간도 별로 없고요 한...15분? 이면 올라갑니다 바로 내려올수도 잇고요
바지 정비하고 타느니 한번더 타겟죠? 별 차이도 없으니까요
요즘 외국애들 보시면 바지를 거의 스키니 스타일바지입니다 ...하이백을 바지안에 넣을수는 잇는데 더 불편하죠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작년시즌 저는 초반과 중반까지는 하이백을 빼고 탔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더군요. 단지 하이백이 없으니 부츠의 힘이 너무 아킬레스건쪽으로 걸려 부츠쓸려서 힐컵만 남겨두고 하이백을 잘랐습니다.
간단하게 생각을 해보면 힐턴시에 제일먼저 프레스를 받는 곳은 부츠이고 상급모델일수록 부츠자체가 하드하고 뒷꿈치쪽 보강이 많이 되있습니다. 그다음 힘을 받는 곳은 스트랩과 바인딩 바디쪽이지요. 포워드린으로 하이백을 부츠 각도에 딱 맞게 세팅을 안하면 그 사이 보드복이 들어가든 뭐가 들어가든 어차피 유격이 있는 데 뭔 상관이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