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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대략적으로 올린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ㅠ)
안녕하세요
늦게 보드에 입문 하여 이제막 한 시즌을 탔는데요.
나이에 맞지 않게 트릭을 연습 하는데 ....
에보 13/14 데크를 구하긴 했습니다.
허나...바인딩은 저가 쇠로 되어있는 유니온 모델을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유니온 바인딩은 하급이라고 주위에서 말하고 쇠모델이라 좀 무거운 감도 있어서
바인딩 추천 부탁 드립니다 플럭스가 좋다고만 들어 선택 장애가 오고 있습니다..
유니온 바인딩은 하급이라고 주위에서 말하고 쇠모델이라 좀 무거운 감도 있어서
고글은 드래곤 APX X 사용 하였는데 고글 안쪽을 옷으로 닦아 버려 뿌옇게 서리가 너무 생기기 때문에
다시사려고 합니다.. 밴드나 스펀지는 양호하나 학동에가서 고글만 파냐고 물어보니 팔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주간 야간 겸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어두운 컬러 ( 블랙 , 나이트블루 ) 정도의 톤이 좋습니다.
고글만 파는 곳도 알려주시면 찾아 보겠습니다 ㅠ
장갑도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장갑은 벙어리 말고 손가락으로 되어있는 모델로 바닥은 가죽으로 된 어두운 컬러 추천 부탁 드립니다.
보온성이 있었으면 하고요...
마지막으로....데님 청바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686 보고있는데
요즘 또 큰 핏은 잘 입지 않는다 하여 추천 받는대로 검색하여 구입하려고 합니다..
넘어져서 젖는 것 감안 하겠습니다...명칭을 잘모르겠습니다만 허리에 눈이 안 들어오게 잡아주는? 밴드?
보통 보드복에 허리에 팬티처럼 올라와 있는 부분 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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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질문이 많은데 초보 시절을 떠올리셔 자비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일단 바인딩은, 본인의 발 사이즈가 바인딩이 허용하는 사이즈 구간의 중간대에 있지 않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투피스바인딩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센터링 맞추는데 좀 곤란한 면이 있어서요..
예를들면 바인딩 허용사이즈가 250~300 이렇다면, 250~265, 285~300 이구간대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중심이 안맞는 세팅을 해야 하는거니까요.
저는 투피스 바인딩은 써보지를 않아서, 제가 써본 쓰리피스 바인딩 중에서 네썸 에보와 어울릴 만한 바인딩은 롬 390이나 390보스, 유니온 컨텍이나 컨텍프로가 있겠네요. 지난시즌 트리커들 사이에 스위치백 바인딩이 많~이 유행했고, 좋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제가 써본게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고글은 주야간 겸용을 바라신다면 변색렌즈를 찾으시는건 어떤지요? 스미스, 드래곤, 나이키 등에서 나오는걸로 압니다.
장갑은 손가락 다~ 있는 따듯한 장갑은 메이커마다 많이 나옵니다. 조금 인지도 있는 메이커(다카인, DC, 버튼 등등)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고르시면 될 듯합니다. 아직 초보시면 너무 고가의 장갑은 피하시는것도.. 어쩌피 자꾸 손짚다보면 수명은 급속도로 줄어듭니다.
요즘 큰 핏은 잘 안입기는 하는데, 무릎보호대를 하시는 성향이라면 최소한 노말~루즈핏으로 찾으셔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핏과 스노우스커트(눈 안들어오게..)을 만족하는 모델을 찾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