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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 참아왔지만..
졌어요..
그분이 더 강력해져서 오셨더라구요..
13년간 동고동락하던
총 키로수 321,381km 를 자랑하는
하단부 다 녹으로 삭아버리고
운전,조수석 뒤쪽 트렁크 할것없이 철판이란 철판은 다 녹슬어 버린
그 녀석을 보내버리고
새 차를 사기로 했습니다.
더욱더 강력하게 뽐뿌를 장착하고 돌아돈 '그분' 때문에..
뽐뿌도 뽐뿌지만
제 생명을 위해서..
조만간 차체가 내려앉고 철판은 다 삭아서 없어질것 같거든요..
뭘 살까요..
말리부 풀체인지를 기대했건만 한국엔 판매계획이 없다며..(대체 무슨 자신감 인지..)
SM 도 흠..흠흠..
현대 소타나는 어떨까요..
더 없나요..
SUV는 어떠신가요. 짐도 많이 넣을수 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