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길이가 짧아서 라이딩할때 털리기보단 엣지 그립력이 낮은경우

플렉스가 낮아 라이딩시 떨림이 있을수 있다 이렇게요

길이가 짧은경우는 무게보다 좀더 긴 데크를 사용하시면되지만

플렉스가 너무 낮으면 고속라이딩시에 떨림이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데크로 라이딩을 못하진 않지만 그만큼 컨트롤이 힘들다는거죠...

사이즈가 몇짜린지는 모르겠으나 주니어용으로 보이고 찾아봤는데

역시나 주니어용인데 또 한국에서는 여성용이라고 속여서 팔아먹고 있나보내요

사이즈가 몇짜리인지 모르겟으나...찾아본바로는 125짜리가 제일 큰거같은데 

http://www.snowdb.com/catalog/nidecker/2011/magic

사이즈가 몇짜리인가요.?

또한 140이상 짜리라고해도 주니어는 주니어라서 가볍고 말랑 거리실꺼에요

다음부터는 mini<<라는 단어 들어간 장비는 사지마세요...체구가 작고 몸무게가 정말 적게 나가시는게 아니라면요..

데크를 아무래도 바꾸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샵이름 공개해주세요 존나까야함............. 영혼까지 털어야함

ㅜㅜ학동에 있는 그리크지않은 샵에서 샀어요..메이저브랜드는 취급잘안하시더라구요버튼이런거요 D&C데크랑 이거랑 추천해주시길래..  여성용인줄알았는데 kid용이었다니... 데크길이가 제가 헷갈려서 사진찍어놓은거보니까 제키에서 30cm정도작아서 125겠거니 했는데 그보다 좀더 커도 데크를 바꿔야하는게 맞겠지요?ㅠ.. (보드가 본가에있는지라 얼마였는지 갑자기헷갈리네요...)

덧붙이면 제가 용평이 베이스인데 렌탈보드로 강습을 받고 레드슬로프에서 숏턴치는거까지 배웠는데 재밌어서 제 장비를 만들어야겠다 해서 학동까지가서 사온거거든요... 막상 타보니까 렌탈보드탈때가느낌이 더 좋아서.. 새거라 길이 덜들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ㅎㅎㅎ.. 잘못사왔네요ㅜㅜ돈아까워라.. 

댓글달아주신분들 아니었으면 제가 이상하게 타고있는줄만알고 자책하고있었을거에요ㅜㅜ감사합니다ㅜㅜ

학동에 니데커 취급하는샵이면..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본가에 부탁해서 길이를 재달라고 했더니 138 이라고하네요;;; 분명 저 모델이 맞는데 이상하네요...

너무 과도한 샵저격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래도 주니어용을 성인에게 팔은건 너무했다고 생각이 들지만요 니데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women따로 youth따로 있던데 youth데크들은 mini 아니면 magic 이름달고 있던데 제 데크는 mini magic이니... ㅎㅎ

최근제품사러갔는데 알아보니 10/11이고..ㅠ_ㅠ

아무튼 이번시즌엔 인터넷검색을 더 열심히해서 알아가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으니 헝글님들도 분노를 조금 가라앉히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