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테이블 있는데로 가서 135도 각도를 두고 앉으시면....

취미라던지 서로 공감가는 이야기를 하시면 될껍니다~ 힘내세요~

서로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해 보심이 좋겠죠?

가령..스노우보드 이야기도 해봤다가 어디 해외여행 갔던 이야기도 해봤다가 국내여행 갔던 이야기도 해보고

재미있게 읽은 책 이야기나 연극이나 영화 이야기도 해보고 .. 너무 깊지않게 이것 저것 이야기를 잘 해봐요~

분명 하나 정도는 입질이 올꺼에요~

그럼 그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재미있던 애피소드부터 해서 쭉~ 이야기를 해 나가시면 좋을거에요...

그런데...무슨 이야기를 하려하기 보다는...상대방의 이야기를 인내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들어주시면 더 잘되실 꺼에요~

화이팅!!!

덧 - 겨울에 회사 그만두고 휘팍에서 상주한 이야기나 아침마다 척추에 물빼는 이야기는 안하느니만 못합니다.~ㅋ

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 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에 마음을 돌리기앤 늦 다는걸~~~^^;

"베이스가 어디신가요?" 가 헝글 기본 아니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