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1. 
어떻게 알게 된 형이 자기 회사에 예쁜애들은 자기가 다 먹었다고 하도 자랑을 해서 회사에 놀러가봤는데,
예쁜애들은 개뿔 개구리 닮은 못생긴 여직원 두명만 달랑 있더라.



2. 
시골에 있는 만두가게가 엄청 유명해서 일부러 만두를 먹으러 찾아갔는데, 만두소 맛이 엄청 오묘한거야
혹시 사람고기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도대체 뭘로 만든 거였을까?



3.
아내가 죽은지 15일째 시체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매일같이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매일같이 죽은 아내가 나타나 구해달라면서 내 발에 매달린다. 
더 무서운 것은 아내는 분명 익사했을텐데, 꼭 목이 잘린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상상력이 쪼금 필요하네요 ㅎㅎㅎ
엮인글 :

낙엽녀

2015.07.20 12:09:57
*.227.108.121

왜 이해를다못하겠죠ㅜㅜㅜ으헝ㅜㅜㅜ

낙엽녀

2015.07.20 12:10:14
*.227.108.121

어쨋든 머리를 굴리게 해주셨으니추천♡

핑크몬스터

2015.07.20 12:15:47
*.170.174.48

1,3번은 알겠는데, 2번은 뭐지.... 하고 쓰다가 이해했다는..ㅋ

노출광

2015.07.20 12:16:39
*.213.153.253

1  먹었다.

2. 먹어본 적 있다.

3. 죽였다. 

자드래곤

2015.07.20 12:18:48
*.34.130.253

1. 잡아먹음-식인종

2. 사람고기맛을 기억하고 있음

3. 남편이 아내를 익사시켜 죽임

큐이이

2015.07.20 12:56:00
*.247.149.100

1. 먹은게 진짜 먹은거 ㄷㄷ 못생긴애덜만 안먹음

 

2. 만두소맛이 오묘한게 사람고기인가 생각햇는데.... 사람고기맛을 얼케암..

 

3번은 어렵네요 남이 아내를 물에 빠뜨려 죽엿는데... 죽지않고 다시 남편한테 나타나서 매일밤 자기를 괴롭힌다는건지..뭔지...

 

시체가 발견돼지않았으니, 아내가 살아있는것 같음...

GATSBY

2015.07.20 12:58:21
*.145.226.28

진짜 무서운 것은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죠~

OTOHA

2015.07.20 13:12:18
*.223.26.24

1.진짜 예쁜애들을 습취함.
2.예전에 사람을 먹어 본 적이 있음.
3.아내는 내가 죽인거임.

라면먹고갈래?

2015.07.20 14:17:49
*.247.149.100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

뒤에 부장님이,,,서계심,,,ㅡ.ㅡ;;

조조맹덕

2015.07.20 16:33:53
*.156.88.233

3번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내가 죽인걸로 연결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물에 빠뜨려 죽였는데 목이 잘린체로 보인다.

그러니 실제로는 목을 잘라 죽였는데 신고는 물에빠진걸로 했다? 이것도 잘 이해가 안가구요. 죽인게 자기니깐 어떻게 죽은지도 알건데.. 

노출광

2015.07.20 17:26:33
*.213.153.253

아내가 죽은지 15일째 시체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다. - 실종상태인데 시체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어?  왜 죽었다고 확신해?  그리고 죽은지 몇 일째인지 어떻게 정확하게 알지?

그러나 나는 매일같이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매일같이 죽은 아내가 나타나 구해달라면서 내 발에 매달린다. - 그냥 꿈  또는 당시 상황. 

더 무서운 것은 아내는 분명 익사했을텐데, 꼭 목이 잘린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렇군. 익사였군.  
그저 실종상태의  아내가  시체의 상태라고 확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익사로 죽었다는것까지 알고 있단 말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695
122601 왕내숭 소개팅녀 만난 사연~ㅋ [21] 張君™ 2015-07-20 1 2197
» 여름엔 무서운 이야기 [11] 소리조각 2015-07-20 2 1060
122599 해일로가 생각하는 헝글 최대 미스테리 - 부제 그는 누구 인가!! [11] 해일로 2015-07-20 3 1531
122598 4만원짜리 옥세스.. file [5] 마도로스K 2015-07-20   2881
122597 월욜 아침부터 병원에.. [7] 드럼베이비 2015-07-20 1 979
122596 탁님의 나눔 인증 file [9] DarkPupil 2015-07-20   1044
122595 월요일 키워드 [8] 레브가스 2015-07-20   1021
122594 이번 시즌에 제가 지를 것들. [6] 꽃보다스노보드 2015-07-20   1068
122593 뭘 어떻게 해야할지... [14] 트윅스 2015-07-20 1 990
122592 월요일 출석부가 왔어요~ [21] 쵸파♥ 2015-07-20   806
122591 용화 해수욕장 file [4] 와니준 2015-07-20   1377
122590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file [15] 보라돌이-™ 2015-07-19 2 4474
122589 새로운 복면가왕(예상아닌 예상글) [12] 나이키고무신 2015-07-19   1372
122588 판매자, 구매자 필독!!! [30] 베어그릴스 2015-07-19 3 1317
122587 국개의원넘들 서민코스프레 방송한다고 [4] 간지보더향해~ 2015-07-19 1 1610
122586 2015년 여름 저녘... 동네 공연.. file [10] 줸줸젠틀맨 2015-07-19 3 1242
122585 백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file [10] 텡동 2015-07-19 1 1280
122584 한번씩 보고 월요일 맞이하세요.. file [14] 레브가스 2015-07-19 3 1244
122583 전문성에 대한 고찰? 고철? [7] 무쌍직전영신류 2015-07-19 1 982
122582 15/16 베이스 선호도 조사 [20] 마른개구리 2015-07-19 1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