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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음악참 좋아 하는데요.
이어폰 에서 세나오는 소리를 아주 싫어 하거든요
그래서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에서 좀 곤혼스러운데 뭐 잠깐 참으면 되니까
그냥 저도 음악 듣고 버티는데요
문제는 작은 직장 사무실로 작은데 앞에 분이 하루쟁일 음악을 듣네요
아 이걸 말하지니 월급도 변변치 않은 직장에서 저냥반도 저게 낙일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걍 참고 들어 주려 하니 업무에 집중이 안되고 저도 그냥 제 음악 귀에 꼽고 들어봤지만
음악기 썩여서 더 짜증나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하면 맘 안상하고 잘 해결할수 있을지.
아...집에선 층간 소음....직장에선 음악 소음...
좀 상황이 짜증납니다.
궁여지책으로 헤드폰으로 귀를 덮어 씌우고 클래식을 듣고 근무 해보려 합니다.
소음잘 막아주는 헤드폰좀 추천해 주세요
그래도 직장인데 양해없이 스피커로 듣는다는건 정말 어이 없는 것인데...
할말이 없네요 그 개념이... ㅠㅠ
헤드폰은 여름이라서 가죽으로 된 부분에서 땀이찰겁니다. 음을 차단하려면 커널형 이어폰도 괜찮습니다. 음질은 개인차가 심해서 직접 들어보고 사는게 후회가 없습니다. 하이마트, 반디앤루니스(음반코너) 에 헤드폰이랑 이어폰 수십종을 들어볼수 있게 해놓고 있으니 들어보고 본인에게 맞는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2롯데월드몰 3층에 하이마트랑 반디앤루니스가 있어서 전부 다 들어보고 2가지를 골라서 구매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추천하는 모델은 5만원대 소니 "MDR-XB50AP" 저음강화모델이고요, 3만원대 더하우스어브말리 "EM-JE040" 친환경 소재로 제작됬다고 하는데 밤나무를 깎아서 만들었다고하네요ㅎ 부드러운 소리입니다.
그래도 헤드폰을 사시겠다 하면 더하우스어브말리 8만원대 "EM-JH041-MD" 추천합니다^^ 물론 다 매장에서 청음해볼수있습니다. 꼭 들어보고 사세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어폰밖으로 음악들리면 따라부를꺼라고 협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