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과 부츠의 궁합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근데 신어 볼 데가 없어요. ㅜㅜ 실측 150정도에 발볼도 넓은 편이 아닌데 260사이즈를 가느냐 265사이즈를 가느냐로 엄청나게 고민중입니다. 추천하신 제품들과 플로우 헬리오스를 두고 보고 있습니다. 직구도 염두에 있구요.
더블보아가 풀림현상이 적은 편이군요. 하이라이트는 가격에 부담도 좀 되는 편이라 플로우에서는 헬리우스 정도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더 걱정인건 지방이라 주변에 보드샵 자체가 전무해서 신어보고 판단하기기 힘듭니다. 260이냐 265냐 사이즈 선택이 우선 돼야 하는데 렌탈했을 때는 260을 신었고 브랜드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아프더군요. 실측 발 사이즈는 250정도입니다. 보드부츠 사이즈는 내피사이즈로 결정한다는데 그럼 260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니면 조금 더 큰 사이즈를 택해야 하는 건지 어렵네요.
고맙습니다. 리뷰를 둘러보니 발볼도 넓은 편이라 265신는 분들도 260으로 신는다고 해서 260을 신을 지 265를 사고 조금 크다면 깔창을 깔지 고민 중입니다. 작아서 못 신는것 보다는 나을듯 해서 265(8.5)사이즈를 사는 게 나을것 같아서 그 기준으로 구매대행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상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같은 회사제품이고 더블보아라 신고벗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