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제품도 거진 다 빠진 시점에 학동에 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요샌 직구가 .... 대세인걸로...ㅋㅋ

지금 가시면.. 아마 인기있는 상품들은 재고가 다빠져서 없을거구요, 그나마 있는 제품들도 아마 사이즈가 없어서 구하기가 힘드실겁니다..

노하우라고 하면.... 시기를 잘 노리고 계속 검색을 하셔야합니다..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지요.. 가려면 봄에가거나 가을에가거나,..

시즌 딱 끝나고 사는게 물품도 많고 좋습니다.

지금은 물품 구매 준비하기에는 애매하죠..운동이라면 모를까.

윗분들 말씀대로 장비자체는 싸지만... 사이즈, 재고 문제로 구하시기 어려운 계절입니다. 직구 / 예약 외에 장비구매는 중고에서 가끔 좋은 제품이 나오는거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옷도 작년꺼, 장비도 그대로(데크는 교환예정) 갈 예정이네요. 이젠 장갑도 굳이 비싼거 사기보단 마트표로 두툼한 걸로 저렴하게 자주 바꾸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시즌 준비로는 블루투스 헤드셋, 기어S(스마트워치) 정도로 마쳤습니다. 보드탈때 핸폰 넣어가지고 타는게 은근 스트레스라서요(슬림핏의 단점 ㅠ)... 이번 시즌은 핸폰 없이 타기 위해 준비했네요. ^^

전 직구나 중고로...학동은 지금은 애매한듯 합니다.

무슨 장비를 사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제 경우엔 이맘때도 원하는건 학동에서 구할수 있었는데..

대세는 직구죠.

사실물품이 있으면, 우선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샵에 재고 확인해보고 갑니다.

음.. 저도 엊그제 갔다 왔는데, 인기있는 제품들은 이미 다 빠지고 없더라구요. 하지만 잘 찾아보면 은근 남아있어요.

내일 지르러 갑니당..

맘편하게 예판으로...

샵 하나잡고

예판 현금 완납(추가할인) + 여러개 구입(추가할인)

저는 SF+월드컵 예약 완납하고

1415 X5 옴니보아 현금 추가할인

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