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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탈레온만 4년째 사용중입니다 .~ 맨날 이블트윈하고 에어로빅만 타다가
시그니쳐 모델을 봣는대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타보신분 있으면 좀 다른점이 있는지 문의드려요^^
작년부터 바탈레온 디저스터 모델 사용하고 있습니다. 킥커20% 지빙30% 그트30% 라이딩20% 비율(?)로 올라운드 스타일로 즐깁니다. 이전에 넵썸머에보, 바나나스케이트, 디씨 피엘와이, 오메틱오썸, 캐피타 도아, 버튼 v플라잉 타봤는데 저한테는 TBT시스템 요녀석 엄청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구매하기전 지인분들께 얘기전해들은거는 베이스면이 일반 덱들과 달리 눈과 접해있는면이 반정도만 접해있어서 킥커탈때 립 진입시 떨림이나 중심잡기가 애매하다고 말해줬는데 저는 특이하게 그런점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TBT시스템이 오히려 저에게는 많은 재미를 주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꼭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라이딩시 정캠처럼 리바운딩의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펀라이딩을 즐기기에는 이만한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이번신상 카달로그를 보니 M.C 플렉스 4 / G.W 플렉스 3 모델은 쇼케이스에서 봤었을때 디자인이나 플렉스가 제법 괜찮았습니다. 이번시즌 G.W 모델은 지버중에 꽤나 유명한 예거베일리가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아 작년 모델 말씀하시는군요~ ㅎ 52크루는 디시스트랑 똑 같죠~~ 제가 타고 있는 모델이에요~ ㅋ
올라운드에 타기는 좋아요~ 단 알리나 널리시 정캠들 처럼 프레스의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아요~~ ㅋ 그렇다고 안좋다는건 아니고 프레스가 좋은테크들을 비교할때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만 저는 이블트윈이 의외로 하드해서 올라운드 특히 지빙에는 조금 거리낌이 생기더라고요~ ㅎ 오히려 바나나가 저는 소프트하더군요~ 허리는 아주 살짝 하드했지만 말이죠......
박스는 모르겠으나 레일이나 흑봉 탈경우에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디시스터는 제가 현재 쓰는 모델인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성능도 무척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인증샷 ㅋ
작년에 파크에서 정말 징하게 밀었네요~~ 베이스 때가 안지워질정도로.....ㅋㅋㅋ 그만큼 재미있었다는거겠죠~ㅎ
개인적으로 바탈레온 이블트윈이나 에어로빅 관심이 많아요. 제같은 경우 라이딩만 파기 보단 파크나 그트도 같이 즐기고 해외원정 갈 경우 파우더도 괜찮은 그런 올라운드한(어떻게 보면 이도저도아닌?ㅎ)녀석을 찾고 있고 저 두데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ㅎ 해외 사용기를 보니 TBT가 파우더에도 좋다고 하고 그외 라이딩도 나쁘지는 않다(한국의 강설과는 사정이 다르겠지만요^^;)고 하는데..
사용하신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도움 못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