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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질문이 많아 죄송스럽네요~^^;
바인딩 결정중인데 플럭스dm이랑 유니온포스
두가지중 고민중인데요
플럭스dm이 좋은이유가 뭔가요~?
잘 안부서지나요~?
100퍼 라이딩 만 합니다~
음 제가좀 미숙한 부분이 있는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만 ㅎㅎ
힐컵나사를 꽉조이게되면 스트랩 각도조절이 같이 뻑뻑해지는 느낌이 강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조여서 타고다녔었는데요.. 아 한가지 빠진부분이.. 타면서 힐컵이 뒤로 밀리는게아니라... 데크를 들거나..옮길때 힐컵부분을 잡고 들어올리자나요 ㅎㅎ 그때 밀리면서 셋팅이 풀리더라구요.. 음... 스트랩 고정부위가 위아래로 상하 운동을 자주 하게되면서 나사가 조금씩 풀리는것은 맞는것같습니다만.. ㅇㅅㅇ^
보통 한번셋팅해놓으면 스텐스 사이즈나 각도등은 종종 이리저리 만지지만 다른부분은 부츠에맞게 초반에 셋팅한뒤 잘 안만지는 부분에서 자꾸 그리되다보니까 불편함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ㅎㅎ 자주탄건 맞지만.. 음.. 프로선수나 상주하시는분들처럼 본격적으로 타지는 않아서 ..^^;;; 새제품이고 나사에 푸른 비닐? 같은것도 그대로고..하니.. 마모는...아닌것같습니다
확실히 강하게 조여주면 만질필욘 없겠죠! 하지만 스트랩이자나요 ㅠㅠ 스트랩이 바인딩에 딱딱하게 고정되있다 생각하면
답답하고 속상할것같아요
부가티님의 관심을 받다니 영광이에요 +ㅁ+
작년모델들은 이제 스트랩부분에 나사부분들이 변경이 되면서 모라고 해야할까요...
꽉 조여도 그냥 돌아가겠끔 되어 있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꽉 조이면 파손위험)
저 같은경우는 이전 버전들은 정말 스트랩이 안움직일정도까지 꽉 조엿구요
작년에 변경된것들은 이제 꽉 조여도 스트랩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더라구요
스트랩에 무리가 안갈정도로 꽉 조여서 타고 잇고..아직까지 그로인해서 스트랩이 끊어진일은 없었구요..
또한 타러 가기 전에 항상 정검해주고 잇구요....음....힐컵으로 데크를 들었는데 힐컵이 뒤로 밀린다면
불량일수도 있고요 힐컵을 한번 볼트 풀어서 다 아예 그냥 빼보세요 그리고 다시 결합해서 볼트를 조금 꽉 조여보세요
그리고 나서 집에서 한번 예전에 스키장에서 하셧던것처럼 데크를 들어보세요 만약에 힐컵이 움직인다면 불량이니
구매한 샵이나 유니온 수입처에 문의하세요 한국에서 구매하셧으면 1년은 보증기간이니 끝나기전에 A/S받으세요
유니온은 이제 구조상 만약에 시즌전에 딱한번만 셋팅하고 계속 탈수는 없어요 특히나 힐컵고정 볼트는
이제 컨택프로나/울트라 같은
옆구리에 따로 고정 볼트가 없는 모델들은 특히나요 타러 가는 전날 꼭 볼트 체크해주셔야해요 고질병이죠? ^^
플럭스 DM가 좋은이유는 가장 크게는 잘 잡아주면서 하이백이 단단해서 반응속도도 좋코 카본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무게 또한 가장 가볍죠
또한 문의한 유니온에 포스같은경우 유니온에서 올라운드로 저렴한 모델입니다 하이백은 중간정도 딱딱함이 있고 무게는 무겁죠
비교대상이 아닙니다..유니온에서 비교대상은 차저/울트라/FC 가 있구요
PS.플럭스가 기술력이 좋타..뭐 하시는분들이 계신데.....쉽게 버튼 카피제품입니다...
정확하게는 기술력을 버튼한테 사고 있는거죠 지금도 스트랩같은경우 버튼이 가지고 잇죠 이번에 플럭스에서
그물망 앵클스트랩으로 바깟는데 버튼과동일하죠 이것또한 버튼에서 기술력을 산거죠
베이스플레이트 또한 예전에 버튼한테 사서 그걸 토데로 만들었던거죠 그래서 보시면 플럭스와 버튼이 굉장히 흡사합니다
물론 지금은 자체 기술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앵클스트랩경우 올해초 데모테스트에서 플럭스 세일즈한테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플럭스라는 바인딩 전문 메이커의 네임벨류도 있고
수년간 많은 라이더들의 실전 사용에서 검증된 기술력이겠죠.
DM은 플럭스 라이딩라인 최상급 바인딩입니다.
가벼운 무게와 함께 라이딩에 유리한 하드함과 반응성도 함께 갖추고 있는 모델이죠.
유니온에서 이에 맞추신다면 비교대상은 포스가 아니라 FC 혹은 울트라가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플럭스 바인딩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사실 다른 브랜드도 나쁘지 않습니다.
언급했던 유니온의 FC만 보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지닌 바인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