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스탠스를 너무 넓게 하셔서 바인딩하고 부츠 사이에 갭이 생기신다는 말씀이시군요..

부츠하고 바인딩하고 일자로 평평하게 잘 맞아야하는데... 기울어져있다는?ㅎ 맞죠?ㅎ

제 생각은 살포시 스탠스를 줄이시는게..

부츠하고 바인딩하고 잘 맞물리지 않으면 제대로 된 팅김이나 기술을 들어가기 힘들어요..

물론 스탠스를 넓히는게 자세가 나오기는 하지만..

방짱님 같이 된다면 한칸 정도 줄이셔서 맞추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은근히 다리 쪽에도 무리가 간답니다..

저도 스탠스 최대로 해서 타다가 허벅지 쪽에 무리가 많이 가는걸 느끼고 나서

적당선으로 줄였답니다..ㅎ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ㅎ

ㄷㄷ 얼마나 넓히셨길래...

넓을수록 자세가 안정적일거란 생각을 할텐데 별로 도움 안됩니다.

부츠 바닥이 뜰 정도면 이건 완전히 비정상적인 수준이죠.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제파'님이 말씀하신 만큼 스탠스가 ㅎㄷㄷ하게 넓다고는 생각안하구여...

어쨌든 부츠바닥과 바인딩 바닥의 0.4cm정도의 갭이 뜨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그렇다고 좁혀보니 노즈와 테일쪽이 너무 길어보이고...제가 4년을 이렇게 타서 이상해 보이는걸수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드리며 이번주말에는 좀 좁혀보고 타봐야 겠네요!!!!

바인딩 디스크에 나사홀을 옆으로 돌린상태로 맨안쪽으로 놓고 데크 맨끝으로 보냅니다.

끝에서 끝의 끝에서 끝...

쩍벌남입니다.

너무 넓혀도... 안좋은데...;;

일단 관절에 무리가 가실수도 있습니다.

건강이 쵝오죠... 조금만 줄여보세요..

첨에는 적응 안되시더라도.. 조금 더 타면 개아나 지십니다. ^^

스탠스는 자기가 편한 거리를 찾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값는 없지 않을까요~~

옛날처럼 이론처럼 정석은 점점 사라지고 거기에 맞은 시스템이 나오는 추세 입니다.

자신한테 편한 스탠스 찾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162 /50 여성 분이 스탠스 58 입니다.

이유는 발등이 상당히 높아서 무게중심이 맘대로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탠스 넓히고 실력 찾았습니다.

제 각각이죠.. 첨에 48 놓고 초보시즌으로 보내던 중에 56 놨다가 다리 찟어지는 줄 알았는데 막상 타다보니

그것도 적응 ㅡ.ㅡ;;; 지금은 데크 길이에 따라 53~ 55까지 놓고 탑니다.

너무 과도하게 넓히셨네요.

무릎에도 좋지 않습니다.

넓게 벌리고 타는게 스타일인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에게 맞는 스탠스는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