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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환갑이시라
핑계김에 양가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기간은 내년설연휴 생각했는데 너무 비싸서
1월이나 2월에 연차내고 가려합니다. 4박5일정도?
팔라우가 너무 좋아보여 팔라우가자 큰소리 쳐놨으나 비용이.....
결국 저렴한 동남아로 가야겠는데
세부 이런 곳 가서
푹 쉬고 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시아버님 말씀이
젊은 사람처럼 수영복입고 해수욕할것도 아니고
관광할 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여행지 추천받습니다.
전 하와이 신행다녀온게 전부라....;
아. 일본, 홍콩, 캄보디아는 제외입니다.
팔라우 완전 강추 드립니다.
숙소는 PPR 리조트로 하시구요~
음....팔라우가 안된다면...푸켓 어떠실런지요~
작년 1월달에 부모님 모시고 와이프랑 4명이서 다녀왔는데...
부모님 생각보다 해양스포츠 좋아라 하시더군요~(저희 어머님 물 많이 무서워 하심)
푸켓이 해양 스포츠도 있고 또 육지관광도 있고 해서 괜찮을것 같아요~
아니면 필리핀이랑 보홀섬(섬에서 1박 또는 2박정도 하심이) 관광거리도 해양도 여기도 좋아요~
근데..음식은 필리핀 보다는 푸켓이 더 괜찮았던 기억이...(노팍시 플리즈)이거 한마디면 다 맛있어요~ㅋㅋㅋㅋㅋ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도 내년 1월 말정도에 장인 장모님 모시고 푸켓 다시한번 들어가려고 지금 비행기 티켓이랑 리조트랑 보고있어요~ ^^
울릉도요...
국내지만 그닥 많이 가지 않는듯...
발리는 지금 화산좀 진정됬나 모르겠네요...발리도 좋왔는데...
문래동에 플랜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새누리에서 [휴가는 국내에서 보내세요] - 정확한 문장순서는 기억이 잘...이따 나가면서 사진 찍어볼게요
몇일있다가 바로옆에 플랜카드가 걸렸는데
정의당에서 [ 최저시급으로 휴가나 가겠습니까?]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