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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이백 각도를 왼발 오른발 동일하게 맞추지 않고,
짝짝으로 조절해서 쓰시는분 계신가요???
예를들어 왼발은 0, 오른발은 2 이렇게요...
이렇게 탔을때 장점과 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2010.11.17 15:01:58 *.244.221.1
엣지박을때 느낌이 달라지겠죠..
근데 왠만하면 조절안하고 쓰시는게 좋다라는 설도있고
이말저말 많다는..
전 조절 안하고 탑니다.
2010.11.17 15:05:23 *.97.253.105
단순한 비교설정이지만,
왼발0, 오른발2 한다는건 뒷다리가 더 굽어지는 뒷발차기 자세를 기본으로 잡겠다... 라는거 아닌가요.
경우에 따라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이런 셋팅을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2010.11.17 15:12:21 *.228.180.146
장비 세팅보단 실력을 키우시길....
2010.11.17 15:14:31 *.130.115.127
전 한칸 올려서 쓰는데요...
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심 되요.
2010.11.17 15:17:59 *.64.12.98
하이백 각도는 조정 하기 쉽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정해서 몸으로 느끼십시오.
그리고 자기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Burton의 C60을 쓰는데요.
양쪽 모두 약간 앞으로 조정해서 탈때
보드의 엣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귀찮아도 여러가지로 변경해가면서 몸으로 느끼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 ㅎㅎ
2010.11.17 15:22:58 *.166.208.49
하이백을 더 숙인 쪽이 엣징에 예민해지긴 하겠죠.
보통 뒷발이 좀더 굽기 때문에 뒷발쪽 하이백을 더 굽히고 싶은 욕심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그러려면 알파인처럼 애초에 리프트 조절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단순히 하이백만 다르게 숙이는건 몸이 선 자세에서 부작용이 따를듯 싶네요.
2010.11.17 15:28:57 *.131.235.198
간혹 기본자세 못잡는 친구에게는 2정도로 셋팅해서 억지로(?) 무릎구부리게 만들곤 하는거 말고는저도 그냥 0로 셋팅해서 사용하지요.
현재는 바인딩과 부츠의 조합의 어려움(센터링)으로 어쩔 수 없이 0으로 셋팅해서 사용중이기도 하고요. ^^;;
2010.11.17 21:59:43 *.94.88.172
초보시절에 자세조정할때 바인딩각 짝짝이로하긴 해요 ㅎㅎ
엣지박을때 느낌이 달라지겠죠..
근데 왠만하면 조절안하고 쓰시는게 좋다라는 설도있고
이말저말 많다는..
전 조절 안하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