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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은 보정기능이 있다는데,,,,보정되나요??
아무래도 모노포트 또는 셀카봉(고프로같은거 장착가능)등을 들고
피사체를 지향하시면 손으로 들고있는것보단 나을껍니다(봉이 길죽하게 지향한다고하면 그렇게 찍힙니다)
그리고 손으로 들고있는것보단 봉에 연결해서 들면 덜 흔리고요
찰영할때 스맛폰하고 연동되니 미리미리 거리가 이정도 이격되면 어떻게 찍힌다고 알고 계셔야합니다
화각마다 개미처럼 작게 찍힐때도있고 원하는 크기로 피사체 잡기가 쉽지는 않아서 공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봉에 연결한거 들고 다닐때 엄청 번거롭습니다
정강이에 걸고다니는분 백팩에 넣어다니는분등 번거로우니 잘 찾아보시고 휴대방법도 찾아보세요
글고 또하나 리프트에서 떨어트릴수있으니 셀카봉에 리쉬코드같은거 만들어 손목에 채우면
불상사 일어났을때 리프트밑에서 등산 안하셔도 됩니다(강제백컨트리)
고프로3을 2년 좀 넘게 딸아이 찍어 준 경험으로는..
스키장에서는 모노포드가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길이는 50~40cm 정도면 되지 않을가 의심해 보고요. 길면 오히려 더 흔들린다고 하네요.
뒤에 LCD는 안써봐서 모르지만, 대충 일정 거리 3~5m 정도 거리에서 찍으면 괜찮게 나오고요. 멀어지면 대상이 너무 작아서 알아보기 힘들어요..
보드 타고 찍는 경우 스위치가 가능하면 한팔로 찍을 수 있구요. 저처럼 스위치가 안되면 양손을 다써야 합니다. 카메라를 넘기면서 찍어야하는데 저는 좀 어렵더라구요. 팔에서 팔로 넘기면 흔들리기도 하고...
뒷태만 찍어 줄것이 아니라면 라이딩 실력도 꽤 높아야 앞태도 찍어 줄 수 있더라구요. 저는 실력이 별루여서 딸아이 앞모습 찍는 경우가 많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