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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온 ROCKQ입니다.
역시 헝글은 회사에서 야근하다가 들어와야 제맛...(으..응..??-_-;;)
내일부터 담주까지 휴가라서 역시 예상대로 오늘은 포풍 야근중입니다 -_-;;
(공식적으로 야근, 비공식적으로 ㅍㅍ헝글링...)
학생때는 평소에는 맘편하게 놀고 시험기간에는 불안해하면서 놀았는데...
직장생활에서도 그 습관이 그대로 남았는지...-_-;;
지금도 불안해하면서 속으로...그래 원래 모든일은 닥쳐서 해야 빨리할수 있어..라며 자기 합리화중이라는...@_@;;;
(언제 집에가지...ㅠㅠ)
아무튼 저는 요즘엔 닥치는대로 판떼기 종류들을 하나씩 체험해 보고있습니다 ㅋㅋ
최근에 처음으로 서핑을 해보고 한 3년만에 타서 피부가 벗겨지는 경험을 했고
지난주말에는 웨이크보드도 처음으로 타보고 블롭점프도 해보고 수면이 아스팔트같이 느껴지는 경험도 해봤네요^^;;
(아직도 온몸이 교통사고 후 같이 여기저기 쑤신다능^^;;)
정말 판떼기로 할수 있는 놀이는 무궁무진한거같습니다 ㅋㅋ
최근 회사에서 제 바로 위로 경력 한분이 오셨는데 말도 잘 통하고 업무 스타일도 잘 맞는데 ㅎㅎ일하는걸 너무 좋아?하셔서
일을 계속 벌리고 계셔서 같이 고생하면서 수습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되는거같아서 좋기는한데 늙는속도가 한 3배속이 되는거같아요 ㅠㅠ 이걸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ㅠㅠ
아무튼 예전에는 겨울이 아니면 좀 심심한 계절이었는데 요즘은 타고 놀 판떼기도 많아지고
킹스, 웅플같이 보드탈수 있는곳도 생겨서 일년내내 심심할 틈이 없겠네요 :)
(주말마다 놀러다니면서 통장이 홀쭉해 지는것음 함정...-_-;;)
그럼,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 ^^
P.S. 제목의 띄어쓰기가 이상해 보이는건 기분탓일겁니다 ^^:
전 휴가가 9일인데 벌써 6일이 후딱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