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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서

2015.07.31 23:07:38
*.214.191.16

볶은 보리를 끓여서 사카린 넣거나
옥수수차에 사카린 넣는 두가지 방법이 있었고

나중에 냉차통에 수박조각을 넣어서 수박향도 느끼게 해주는 냉차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음란구리

2015.08.01 00:27:00
*.218.122.174

한강모래사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겨울엔 얼을을 채취해서 먹을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니 믿기힘들따름입니다.
냉차 원샷했다가 장이 딱 굳어버리는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ㅋㅋ

밥주걱

2015.08.03 09:48:35
*.198.110.244

집앞 길바닥에 나와서 돗자리 깔고 집집마다 고기랑 수박이랑 들고 나와서 새벽녁까지
이웃들이랑 먹고 놀면서 친해지고 더위도 피하고 했던 기억이 아직 있어요..ㅋ

softplus

2015.08.05 14:17:48
*.181.105.15

등목 ㅎㅎㅎㅎ

다노바기

2015.11.25 12:10:19
*.6.78.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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