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보드도 늦게 배웠는데..
웨이크보드는 더 늦게 배워서 고생하고 있는 더치베어입니다 ㅎㅎ
올해 웨이크를 타러 두번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지상 교육(쉽자나), 봉잡고(쉽네?), 줄잡고(어...어... 되네?)
두번째에는 3회를 탔는데, 1. 줄잡고(역시 되는군), 2. 줄잡고(쉽게 일어나지네), 3.줄잡고(담에는 좌우로 움직여봐야지)
이러고는 아 이제 조끼를 사야겠다며(ㅋㅋㅋㅋ), 부력이 중(턱밑)인 조끼를 질렀죠
그리고 오늘, 새 조끼를 입고 눈누난나 3번을 끊어 놓고 탔는데,
1. 2번실패(감떨어졌나, 잘안일어나지네) 3번째 성공 후 좌우로 움직임
2. 2번 실패(이상하다), 다시 2번 실패(물도 몇번 먹고 슬슬멘붕) 마지막 업소 조끼 입고 겨우 일어남
3. 손아귀 힘이 없어서 4번 시도 다 실패
이러고 만신창이에 멘붕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ㅠ_ㅠ
물론 제대로 일어나는 방법을 몰라서 그렇겠지만... 조끼의 부력차이로 일어나고 못하고 하는가요 ㅠ
웨이크라...........회수비용이 제생각엔 비싼거 같아서...그돈이면 킹스나 웅풀을 가자는 마인드가 박혀버려...
아직도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했네요.ㅜㅜ